경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에서 3대에 걸쳐 교육에 헌신한 12가족(35명)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 선정된 3대 교원 가족은 직계가족 중 3대가 우리나라의 교원으로 근무하고 있고, 특히 그 중 1명은 현재 경남교육청 소속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이들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들이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인 수업과 교육 연구, 따뜻한 학급경영과 학생 상담 활동, 문화 예술 교육을 펼치고 지역사회에서 사제동행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대를 이은 교원 가족 여러분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올곧은 가르침을 전해 주셔서 지금의 경남교육이라는 아름다운 숲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원 가족의 변함없는 신념과 지지 속에서 앞으로도 경남교육은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경남교육청은 이들이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인 수업과 교육 연구, 따뜻한 학급경영과 학생 상담 활동, 문화 예술 교육을 펼치고 지역사회에서 사제동행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대를 이은 교원 가족 여러분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올곧은 가르침을 전해 주셔서 지금의 경남교육이라는 아름다운 숲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원 가족의 변함없는 신념과 지지 속에서 앞으로도 경남교육은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