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9(금)2.8(목)2.7(수)2.6(화)2.5(월)2.2(금)2.1(목)1.31(수) [전국소년체전은 나의 무대] 진주남중 씨름 강기민 [전국소년체전은 나의 무대] 진주남중 씨름 강기민 전국소년체전 씨름 경장급(60㎏ 이하)에 출전하는 강기민(3학년)은 씨름을 하기 위해 산청에서 진주로 이사를 왔다.산청초등학교 5학년 때 교내 씨름대회에 출전한 것이 그의 운명을 바꿨다. 대회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씨름에 흥미를 느꼈고 마침 선생님의 권유까지 더해지며 본격적으로 씨름을 시작했다.“씨름을 하고 싶다”는 아들의 발표에 부모님도 큰 망설임 없이 흔쾌히 승낙을 했다.초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진주남중으로 진학했다. 그를 위해 부모님은 진주에 새보금자리까지 마련했다.강기민은 전국소년체전에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다. 지난 2년은 실력 스포츠기획 | 정희성 | 2023-05-15 15: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