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4.10(수)4.9(화) [사설]창원시 맞춤형 특례시 특별법 제정 시급하다 창원시가 맞춤형 특례시 특별법 제정에 발 벗고 나섰다. 실질적인 자치권한 확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창원시는 지난 16일 창원특례시 맞춤 특례가 포함된 특례시 특별법이 연내에 제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례시는 기초자치단체의 법적 지위를 유지하면서도 광역시 수준의 행정 및 재정 권한을 부여받는 지방행정 모델이다. 인구 100만 명이 넘는 창원시는 경기 수원 고양 용인과 함께 특례시로 인정받고 있다. 비수도권에서 유일한 특례시다. 그러나 ‘무늬만 특례시’라는 지적을 받아오다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법 사설 | 경남일보 | 2024-04-17 14: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