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6(목)5.15(수)5.14(화)5.13(월)5.10(금)5.9(목)5.8(수)5.7(화) [기자의 시각]‘거창사건특별법’ 제정, 이젠 경남 국회의원들이 나서야 [기자의 시각]‘거창사건특별법’ 제정, 이젠 경남 국회의원들이 나서야 국군이 자행한 거창 양민학살 사건의 희생자 유족들이 5·18이나 제주 4·3, 여순사건 등은 다 해결해 주는데 거창사건은 왜 안해주는 것이냐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거창사건 특별법안’은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법무부의 이의제기로 법안 심사가 중단되면서 사실상 21대 국회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폐기나 다름없는 상황에 부닥쳐있다. 이런 사태를 전혀 예견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국회가 그동안 ‘거창사건 법안’을 손에 쥐고 만지작거릴 때 경남 국회의원들은 관심 밖으로 치부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 그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기자칼럼 | 이용구 | 2024-03-26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