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21(금)2.19(수)2.18(화)2.17(월)2.14(금)2.13(목) 남해 미조항 ‘봄 멸치털이’ 한창 남해 미조항 ‘봄 멸치털이’ 한창 남해군 미조면 미조항에서 최근 어민들이 갓 잡아온 봄 멸치를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어선들이 잡은 멸치를 상자에 담고 나서 그물에 달라붙어 있는 멸치를 털어내는 것이다.18일 남해군수협에 따르면 지역 내 12척의 근해자망(멸치) 어선들이 4월부터 6월까지 근해에서 멸치를 잡고 있다. 봄 멸치는 27㎏ 1가구당 경매가가 4~5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들 어선은 항내에 정박하면 다음 조업을 위해 그물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멸치털이 작업을 벌인다. 척당 7~8명이 한 조가 돼 그물을 터는데 이 과정에 사방으로 포토 | 김윤관 | 2024-04-18 2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