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2(목)1.11(수)1.10(화)1.9(월)1.6(금)1.5(목)1.4(수)1.3(화) 윤위식 발길닿는대로(100) 황룡사를 찾아서 윤위식 발길닿는대로(100) 황룡사를 찾아서 기행수필 100회를 쓰면서 많은 감회에 젖는다. 먼저 100이라는 숫자는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100번을 해 봐라 되나봐라’ 어림도 없다는 뜻이다. ‘골백번을 해봐라’라도 있다. 만 번씩 100번을 하여 본들 이라는 뜻이다. 결국 엄청나게 많은 수 즉 사람이 행할 수 있는 최대의 수를 의미한다는 뜻이다. 100점, 100%, 등 만족의 최대치로 가득 차다는 뜻이기도 하다. 게다가 8년 동안을 썼으니 8년이라는 의미도 생각해 보면 80인생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긴 세월이다. 2010년 2월 ‘윤위식의 발길 윤위식의 기행 | 경남일보 | 2017-12-05 14: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