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6(금)9.5(목)9.4(수)9.3(화)9.2(월)8.30(금) 이창수와 함께 하는 토박이말 나들이[121] 이창수와 함께 하는 토박이말 나들이[121] 오늘은 저희가 마련할 토박이말날 잔치를 널리 알려드리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다가오는 무지개달 열사흗날(4월 13일)은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가 꽃등으로(최초)로 만든 ‘토박이말날’이 일곱 돌을 맞는 날입니다. ‘토박이말날’은 갈수록 설 자리를 잃어가는 우리 고유의 말이자 순우리말인 토박이말을 살려 일으켜 북돋워 다 함께 알고 쓰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날입니다. 우리 ‘글’인 ‘한글’을 기리는 ‘한글날’과 함께 우리 ‘말’을 기리는 ‘토박이말날’을 똑같이 여기고 기려야 할 것입니다.올해 일곱 돌 토박이말날 기림 잔치는 진 토박이말나들이 | 경남일보 | 2024-03-27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