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2(월)8.30(금)8.29(목)8.28(수)8.27(화)8.26(월) 김해서 60대 심장질환자 부산 이송 후 사망 경남에서 60대 심장질환 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부산까지 이송됐다가 5시간 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의료계와 정부 갈등이 두 달 가까이 장기화하면서 의료 공백으로 인한 환자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지난달 31일 오후 4시 9분께 김해 대동면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에 신고했다. 당시 소방당국은 경남지역 등에 있는 병원 6곳에 10번가량 연락을 했지만, 의료진 부족 등을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그러다가 A씨가 쓰러진 현장에서 20㎞가량 떨어진 부산의 한 2차 병원으로부터 ‘수술은 어렵지 사건/사고 | 연합뉴스 | 2024-04-17 19: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