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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논단] 진주 사직단을 아십니까
인간은 오래전부터 토지 위에서 생활과 생산을 영위해왔다. 토지는 모든 생존의 기본이다. 집과 음식은 토지 위에서 창출된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의 도시계획에는 토지신과 곡식신을 모시는 성소(聖所)가 포함된다. 토지신은 ‘사(社)’, 곡식신은 직(稷)‘이
경남일보   2018-04-15
[천왕봉] 양식업계의 이중고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웃음꽃이 피어야 할 도내 양식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악재를 넘겨 한숨을 돌렸지만 성수기를 앞두고 패류독소가 발생, 도내 전 해역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업계를
김순철   2018-04-22
[경일춘추] 추억의 검정 고무신
베이비부머 세대에는 검정 고무신에 얽힌 추억을 하나씩은 간직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 흰나비 고무신을 신은 필자는 검정고무신이 너무 신고 싶어 초등학교에 가면 친구들과 부모님 몰래 신발을 바꾸어 신고 다닌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멋으로
경남일보   2018-04-19
[열린칼럼] [월요단상] 여성의 매력
개성 미란 남들과 비슷하면 그것은 벌써 매력으로서 감점이 되기도 한다. 매력이란 자기 혼자만의 개성에서 우러나오는 것으로써 화려한 화장과 값비싼 옷에다 보석으로 치장한다 해도 제 모습을 잃을 수 있다. 여성의 매력이란 외모도 소중하지만 특히 교양을 갖
경남일보   2018-04-22
[사설] 이번 쌀 과잉생산 대책도 실패인가
정부는 올해 19년째 이어져 온 쌀 과잉생산 문제를 풀고자 벼 생산 농가가 논에 다른 작물을 심으면 지원해주는 쌀 생산조정제를 실시했으나 참여 농가가 적어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논에 조사료나 두류 같은 다른 작물을 생산하면 1㏊당 평균 340만
경남일보   2018-04-22
[기자칼럼] 청소년 건강관리에 힘 쏟아야
우울증에 빠지면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특히 우울장애는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다.문제는 아직 자아가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우울증에 더 많이 빠질 수
김영훈   2018-04-22
[경일시론] [경일시론]싱가포르 교육의 국제경쟁력
싱가포르는 인구 560만의 도시국가로 국민소득(5만달러)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부강한 나라이다. 일본보다 높다. 국토면적은 서울보다 크고 인구는 경상도 보다 적다. 싱가포르는 2017년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평가에서 137개 국가 중 스위스
경남일보   2018-04-22
[사설] 혈전이 예고되는 경남도지사 ‘김-김 전쟁’
6·13 경남도지사 선거는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양당 후보 2명이 사실상 확정 상태가 되면서 선거전 양상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태호 전 의원 간에 ‘김-김 일대 혈전 전쟁’이 예고, 본격 시작됐다. 민주당
경남일보   2018-04-22
[경일춘추] 차 한 잔에 풍경 두 잔인 곳, 화개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는 가운데 그들은 시골의 한적한 곳에 카페를 열었다. 네비게이션도 제대로 안내하지 못하는 접근성 최하위의 장소였다.“거 참, 이런 곳에다 카페를 한다니, 저 친구는 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 살림집 마당에 가게를 짓는데 구경을 갔더니
경남일보   2018-04-19
[천왕봉] 장애인의 날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과 관련된 기념행사가 처음 열린 해는 1972년. 한국신체장애자재활협회(현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4월 2
정영효   2018-04-19
[기자칼럼] [현장칼럼] 수상만으로 끝나는 군민상 되어서는 안된다
함안군은 올해 28회째로 함안군민상을 20일 함안아라문화제 개막식 날 수여한다.함안군민상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민화합,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코자 1984년 11월11일
여선동   2018-04-19
[열린칼럼] [기고]사회적 약자 보호해야
내용우리가 말하는 사회적 약자는 어떤 사람들을 말할까?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는 ‘신체적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사회의 주류 집단 구성원에게 차별받으며, 스스로도 차별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정의할수 있다.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경남일보   2018-04-19
[사설] 보수 텃밭 경남에서 넘쳐나는 민주당 후보
그간 보수가 그나마 자신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과거에는 경남을 비롯, 영남권 전체를 그늘로 두고 있었다면 이제는 쪼그라든 느낌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경남도 보수가 그리 낙관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닌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일보   2018-04-19
[사설] 진주명석 양돈 악취, 이대로는 안 된다
진주시 명석면 인근 마을주민들이 돼지분뇨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며 축사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양돈장 가까이 있는 민가 주민들은 20여 년 간 창문을 열 수조차 없을 정도로 갑갑한 환경 속에 곤혹스러운 나날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18일 명석면 신기·
경남일보   2018-04-19
[기자칼럼] ‘목소리 톤’의 중요성
6·13 지방선거가 채 두 달도 남지 않았다. 전국 어디를 막론하고 연일 출마자들의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다.기자가 있는 김해도 6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 규모에 걸맞게 하루에도 서너 명의 출마자들이 프레스센터를 찾는다.이들을 보면서 한 가지 관심을 끄
박준언   2018-04-19
[경일포럼] [경일포럼]청년실업과 시발비용
이웅호(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최근 SNS를 통하여 젊은 세대들 사이에 ‘시발비용’이라는 신조어가 확산되고 있다. 시발비용은 비속어 ‘시발’과 ‘비용’의 합성어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자기 불만을 해소하기 위하여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과거 유행하였던
경남일보   2018-04-19
[경일춘추] 혼빨함멀과 위드하라!(Do With)
‘혼빨함멀’이란, 수년전 유행했던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를 말 줄이기 한 용어이다. 이는 아프리카 속담으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식에서 소개함으로써 세계적인 유행어가 됐다
경남일보   2018-04-18
[열린칼럼] [대학생칼럼]비트코인 열풍, 끝은 어디로
지난해 겨울, 전 세계가 전자 가상화폐, 소위 말하는 ‘비트코인’이 그야말로 대 열풍을 이끌었다. 나는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15년 중반이었다. 그 당시 비트코인은 실용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불과 1~2년 사이 전 세계를 시끄럽게
경남일보   2018-04-16
[천왕봉] '감자가 아니라 금자라니…’
최근 감자와 무 가격이 지난해 생산량 감소와 한파 영향 등으로 출하량이 줄어 평년보다 크게 올랐다. 반면에 양파와 대파는 재배면적의 증가로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자는 지난해 생산량이 평년에 비해 20.7% 감소해 저장물량이 부족한데다
경남일보   2018-04-18
[열린칼럼] [교육칼럼] 기초와 기본이 단단한 교육
10여 년 전, 베트남의 어느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우리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초등학교 3학년 수업을 참관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반듯한 학습 태도가 어떤 힘으로 느껴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이들의 공책 정리였다. 칠
경남일보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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