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4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89> 사천 봉명산
사천 봉명산은 산이 품은 다솔사가 더 유명하다. 다솔사 하면 ‘소나무’ 와 ‘차(茶)’가 먼저 생각나지만 전자는 틀리고 후자는 맞다. 소나무는 한자 ‘솔송’이 아니고 ‘거느릴 솔’로 많은 군사를 거느린다는 뜻이다. 착각하는 이유는 절 입구에 아름드리
최창민   2018-02-1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88> 양산 능걸산
양산 소재 능걸산(783m)은 바위와 바람의 산이다. 산 8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암릉의 아름다움이 이 산의 특징이다. 산줄기를 따라 도드라진 암반의 길이가 만만찮아 기차바위라고도 부른다. 이러한 형상의 바위들은 기어오르거나 비집고
최창민   2018-02-01
[100대명산] 명산플러스<187>하동 구재봉
구재봉은 조망이 탁월한 산이다. 북쪽 악양벌 너머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의 장엄한 지리산 주능선이 보이고, 서쪽 섬진강 건너 똬리봉 쫓비산 억불봉의 유려한 백운산 능선이 파노라마를 이룬다.가깝게는 악양벌 뒷산 형제봉이, 그 오른쪽에는 지리산이 남부능
최창민   2018-01-17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86> 영덕 팔각산
팜므파탈은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인을 말한다. 흔히 문학적으로는 아름다운 여인의 유혹에 빠져서 숨이 멎는지도 모른 채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파멸적 종국을 맞는 것으로 묘사된다.팔각산(628m)이 이와 비슷하다고 하면 퍼뜩 이해가 될지 모르겠
최창민   2018-01-04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86>낙안 금전산
금전산(金錢山)은 산허리에 황금빛을 띤 화강암이 다양한 형상을 갖추고 있어 마치 수석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높이 668m에 불과하지만 7∼8부능선지역이 모두 바위투성이에다 기묘한 형상들로 가득차 있다. 선뜻 상상이 안간다면 설악산의 미니어처로
최창민   2017-12-20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84> 거제 대금산
대금산(大金山·438m)은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다. 규모가 작고 낮은 산이지만 정상부근에 거대하고 우람한 바위봉우리가 우뚝 치솟아 옹골찬 느낌이 든다. 대금산(大金)이라는 이름은 신라 때 금과 은을 파낸 금광굴이 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최창민   2017-12-07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83>남해 호구산
‘호구가 되려고 호구산에 가느냐’ 농 섞인 말에 웃음으로 답했지만 아닌 게 아니라 산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게 사실이다. 어수룩해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호구(虎口)라는 말이 생각나서다.그래서일까. 산 아래 남해사람들은 호구산이라고
최창민   2017-11-2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82> 보성 오봉산(칼바위산)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오봉산(392m), 일명 칼바위산에 끌린 것은 기묘함과 신비함 때문이다. 칼바위라는 이름에서 보듯 날카롭게 생긴 거대한 바위가 하늘을 향해 치켜서 있다. 더 자세히 보면 마치 하늘에서 거대한 알이 땅에 떨어져 그 충격으로 쩍 갈라
최창민   2017-11-09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81>조항산
‘새의 목’이라는 뜻을 가진 조항산(鳥項山·802m)은 우리나라 4대강 중의 하나인 금강과 어우러진 산이다. 산은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와 적상면 방이리에 걸쳐 있고 서쪽 부남면소재지 앞으로는 금강이 용틀임하듯 휘돌아간다.과거 깃대봉 국기봉으로도
최창민   2017-10-26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80>김해 신어산
신어산은 백두대간 남쪽 끝 지리산에서 시작해 남동쪽으로 뻗어가는 낙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산이다. 백두산∼지리산 백두대간의 연장선상에 있는 정맥이 부산 낙동강과 남해로 잠영하기 직전 치솟은 한반도 산줄기 최남단의 산이다.이 산 아래에 김해시가
최창민   2017-10-12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79>적석산
적석산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와 고성군 회화면 옥수골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진주 및 서부경남, 마산 및 중부경남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바위를 차곡차곡 쌓아올린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인 산 이름이다. 여항산 남쪽 주봉 깃대봉에서 남으로 줄
최창민   2017-09-26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78> 거제 북병산
거제 북병산(北屛山·465m)은 마을 북쪽의 산이 병풍을 두른 듯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 반대로 정상에 올라 남쪽을 내려다보면 마을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망치해변이 조망된다. 산의 언저리를 따라 옹기종기 모여 앉은 집들은 망양마을, 해안가 하
최창민   2017-09-07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77> 인성산
서부경남 진주에서 2번 국도를 따라 마산방면으로 가다보면 합포구 진전면 양촌리가 나온다. 이곳 양쪽에 두개의 산이 마주하고 있는데 오른쪽이 적석산, 왼쪽이 인성산이다. 인성산을 흔히 숨겨진 산이라고 한다. 적석산의 대중적인 명성에 가려 사람들이 잘 알
최창민   2017-08-22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76>밀양 백운산
하얀 구름이 산허리에 걸려 있다는 뜻을 가진 백운산은 전국에 강원도 경기도 등 20여개가 된다. 우리 인근 지역에만도 광양과 함양에 백운산이 있고 밀양에도 백운산이 있다.밀양 백운산(891m)은 화려한 산세에 비해 생각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가지
최창민   2017-08-09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75>남해 대방산
남해 창선도 대방산의 높이가 468m라고 해서 허투루 볼 게 아니다. 섬 산이 높으면 얼마나 높고 길겠냐는 생각은 오산이다. 해발이 거의 0m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고스란히 산 높이로 계산된다.남해지맥은 대방산, 국사봉, 속금산, 대사산, 연태산, 나강
최창민   2017-07-26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74>광려산
1909년 경남일보 초대 주필이었던 위암 장지연선생과 광려산 광산사가 연이 닿아 있다. 그는 1914년 광산사 중수 상량문에 ‘1742년 (영조 18)승려 빙연, 1805년(순조 5)승려 승흡에 의해 대웅전이 중건됐다’는 기록을 남겼다.앞서 그는 19
최창민   2017-07-11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73>여수 금오산
금오산은 전국에 서너 곳이 있다. 구미 금오산(金烏山·976m)은 고려 말 충신 야은 길재가 조선건국을 계기로 말년에 낙향해 스스로 자신을 ‘금오산인’이라 칭하며 기거한 곳이다. 산 입구에 야은이 생전 고사리로 연명하며 후학을 양성한 것을 기리기 위해
최창민   2017-06-29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72>함안 작대산(청룡산)
작대산(爵隊山)은 함안군 칠원면에 소재한 산으로 해발 647m에 이른다. 태고적 천지개벽 시 온 세상이 물에 잠겼으나 이 산은 작대기꽂을 만큼 남았다는데서 유래했다 한다. 그런데 정작 한자는 벼슬 ‘작(爵)’이다. 인근지역 조롱산은 조롱박을 엎어놓은
최창민   2017-06-15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71>남원 봉화산
남원 봉화산은 철쭉으로 유명하다. 또 우리나라 큰 등줄기인 백두대간이 지나간다. 그래서 꽃구경을 하면서 대간길을 걸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백두대간은 우리 민족의 지리 인식체계이며 백두산에서 시작돼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최창민   2017-06-01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70>거창 오두봉
오두봉은 우리 가까이 있는 산이지만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주변에 워낙 유명하고 걸출한 산이 있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손해(?)를 보고 있다 할까. 주변에는 1000m급 고산에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기백산과 금원산, 현성산이 있어 950m급 오두
최창민   2017-05-18
 1 | 2 | 3 | 4 | 5 | 6 | 7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