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607건)
[천왕봉] 밥 한공기 값 242~245원정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쌀 목표 가격 인상안에 대한 전국농민 단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쌀 소비는 줄어드는 대신 생산비는 급증하는 가운데 농가 소득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만큼 추가 인상이 꼭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01
경남일보   2018-11-20
[천왕봉] ‘고용 보릿고개’
정부가 추락하고 있는 고용지표를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도 ‘고용 보릿고개’를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대책본부를 신설하고 맞춤형 일자리 단기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은 고용의 질이 문제가 아
박도준   2018-11-14
[천왕봉] 차기 진주재단 이사장 선출 진통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모태가 된 계천예술제 등 10월의 축제는 시민의 자랑이고, 진주의 예술과 정신의 상징이기도 하다. 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풍습에서 비롯된 유등축제는 전국에서 행해지는 천편일률적인 축제에서 벗어나 진주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축제로 자
경남일보   2018-11-18
[천왕봉] 순국선열(殉國先烈)
안중근·윤봉길·유관순·이봉창 열사 등 이들을 우리는 순국선열이라며 존경한다. 내일(11월 17일)은 제79주년을 맞는 ‘순국선열의 날’이다. 그런데 매년 11월 17일이 ‘순국선열의 날’ 임을 알고 있는 국민이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순국선열의 노
정영효   2018-11-15
[천왕봉] 인상 땐 번개, 내릴 땐 거북이
지난 6일부터 유류세가 인하됐지만 소비자들은 제대로 체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오를 땐 실시간으로 반영하면서도 내릴 땐 미적대는 유통구조 탓이다. 정부는 서민과 영세상인,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류세를 15% 인하했다.▶유류세 인하뿐만 아니라
경남일보   2018-11-14
[천왕봉] 인공강우(降雨)
대입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2년간의 학습능력을 평가받는 날이다. 해마다 수능한파가 몰아닥쳐 모두가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인다. 인위적으로 수능 날 만큼은 다뜻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1946년 미국에서 드라이 아이스로 인공강설을 시험한 이
경남일보   2018-11-13
[천왕봉] 한국당, 이대로라면 싹수 노랗다
자유한국당 ‘인적 쇄신의 전권’을 쥐는 조건으로 조직강화특위 위원을 맡았다가 당 지도부와 전당대회 개최 시기를 놓고 갈등을 빚은 전원책 위원이 해촉됐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전 변호사를 영입 때 “김병준 위원장과 제가 삼고초려가 아니라 오고초려, 십고초
경남일보   2018-11-12
[천왕봉] 그루밍 성폭력
지난 8월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문에 ‘그루밍’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에 의해 성적으로 길들어진 이른바 ‘그루밍’ 상태에 놓였을 수 있다는 내용인데 재판부는 인정하지
정만석   2018-11-10
[천왕봉] 도산 안창호
분단국가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대한민국 도회 심장이 된 서울 강남에 도산공원이 있다. 압구정동과 청담동을 사이에 둔 신사동에 자리한다. 1970년대 초, 일생을 뺏긴 나라의 자주독립과 애국을 기반으로 국가융성의 기반을 다진 도산(島山) 안창호선
경남일보   2018-11-08
[천왕봉] ‘도로 위의 흉기’ 미검사차량 80만대
종합 및 정기검사를 안 받고 운행 중인 차량이 무려 80만여대로 추정된다. 2~4년 만에 받는 차량정기검사는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 등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인구 50만 이상인 지역과 대기환경 규제 지역에 등록된 차량은 종합검사를
경남일보   2018-11-07
[천왕봉] 곶감
이 계절에 생각나는 시조 한 수가 있다. ‘반중 조홍감이 고아도 보이나다/ 유자이 아니라도 품음 즉 하다마는/ 품어서 반길 이 없으니 글로 설워 하노라’ 노계 박인로가 한음 이덕형의 집을 방문했다가 잘 익은 홍시를 보고 읊은 시이다.▶오늘이 입동(立冬
경남일보   2018-11-06
[천왕봉] 국회 정수 200~250명으로 줄이자
국회의원 정수 300명은 너무 많다. 일본 중의원은 국민 27만여명 당 1명이고, 미국 하원 의원은 69만명 당 1명인데, 우리국회의원 수는 국민 16만명 당 1명이다. 고비용 비효율의 대표적 사례이다. 국민세금으로 세비 등 각종 보수를 받는 국회의원
경남일보   2018-11-05
[천왕봉] 고령운전자사고
주말에 고령운전자의 병원 돌진사고가 2건이나 발생했다. 2일 창원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병원으로 돌진했고 3일에는 진주의 한 병원주차장에서 70대 운전자가 이와 비슷한 사고를 냈다.▶두 사고 모두 고령운전자가 운전 중 액셀과 브레이크를 혼동
최창민   2018-11-04
[천왕봉] 함께 잘 살자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시정연설을 했다. 국회법 제84조에 따르면 국회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본회의에 상정되면 먼저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게 돼 있다. 시정연설에는 국정 전반에 관한 대통령의 시각과 예산편성과 관련된
정영효   2018-11-01
[천왕봉] 세습
지금 대한민국이 고용 세습 논란으로 시끌시끌하다. 공공기관에서 고용 세습 의혹이 제기돼 진실 공방이 거세다. 서울교통공사 측이 직원의 가족과 친·인척을 대거 비정규직으로 취업시켰다가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는 것이다. 이른바 고용 세습을 자행했다는 의혹이
정영효   2018-10-31
[천왕봉] ‘승자독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020년 4월)가 1년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제 개편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300명을 지역구 200명, 비례대표 100명으로 하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는
김응삼   2018-10-30
[천왕봉] 빈집활용방안 찾아야
빈집하면 으레 시골지역의 농가를 떠올렸으나 실상을 들여다보니 꼭 그렇지 만은 않다. 빈집 문제가 더 이상 농촌지역에 국한된 사안이 아님을 말해준다. 빈집이 생겨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최근 40년간 가장 인구가 많았던 정점 인구에서 25%
경남일보   2018-10-29
[천왕봉] 일자리 실책(失策)
지난 24일 정부는 ‘최근 고용 경제 상황에 따른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이란 긴 제목의 경제대책을 내 놓았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냉혹했다. 절망적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긴 제목과는 반대로 속 빈 강정처럼 겉만 그럴듯 하고 실속이 없다는
경남일보   2018-10-28
[천왕봉] 교육부장관
국회 국정감사가 한창이다. 교육위원회에선 야당이 50대 중반의 여성 교육부장관을 인정할 수 없다며 질의대상에 배제 시키고 있다. 자질시비 등으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불발에도 불구하고 임명장을 받은 데 따름이다. 재선 국회의원으로, 해당 상임위 위원으
경남일보   2018-10-25
[천왕봉] 공공기관 채용비리 솜방망이 처벌
중앙·지방정부를 합치면 1100여 개에 이르는 공공기관은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좋은 일자리다. 이런 공공기관에서 채용비리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공정성이 생명인 공공기관이 친·인척 등 채용비리의 온상이었다. 드러난 사례를 보면 낯
경남일보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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