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75건)
[아침논단] [아침논단]시간강사법과 학문 생태계
시간강사에게도 교원의 지위를 부여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취지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내년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소위 시간강사법이라 불리는 이 법은 지난 2011년 12월 국회를 통과했지만 4차례에 걸친 유예 끝에 내년 1월 1일
경남일보   2018-12-16
[아침논단] [아침논단]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 성공 위한 정책지원 절실
우리나라를 세계 7대 항공 강국으로 이끌어갈 핵심 기지가 될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의 공사계약 및 착공 시기가 다가왔다. 2017년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지 1년 7개월만이다.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인 국가항공산단은 총
경남일보   2018-12-09
[아침논단] [아침논단]한국차문화의 수도 진주, 이제 실천할 때
차문화는 찻잎의 효능에서 비롯된다. 차나무는 따듯한 기후에서 자라는 상록수로 가을에 하얀 꽃을 내밀고 향기를 품긴다. 그런데 이 ‘茶’라는 글자를 어찌 소리 내야 할까? ‘차’일까? 아니면 ‘다’일까? 표준국어대사전은 ‘차’를 한자 표기 없이 ‘차나무
경남일보   2018-11-13
[아침논단] [아침논단]인재스쿨사업이 특혜인가?
창원시가 지역인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진해·창원 ‘인재스쿨’과 관련하여 형평성과 특별과외비 지원이라는 이유로 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낙후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의 육성이라는 이 사업의 취지와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한 생각이다.
경남일보   2018-11-11
[아침논단] [아침논단]생산적인 국정감사를 기대하며
‘국회의 꽃’이자 국민들의 관심사인 국정감사(이하 국감)가 끝났다. 전국 국립대학 가운데 거점국립대학 9곳과 국립대학병원 9곳이 10월 25일 하루 동안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감을 함께 받았다.지금 거의 모든 대학들은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구조조정에
경남일보   2018-11-04
[아침논단] [아침논단]미소라 히바리, 이미자, 백영호
미소라 히바리(美空雲雀, 1937~1989). 전후 일본인들의 영혼을 달래준 영원한 국민가수다. 누적 음반판매량이 8000만장에 이른다는 비공식통계가 있을 정도로 20세기 일본 대중음악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가난한 생선가게 딸로 태어났지만 음악재능을
경남일보   2018-10-11
[아침논단] [아침논단]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해야
중소기업의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거나 대기업에 의해 탈취 당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입는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문재인 정부는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을 근절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출범 직
경남일보   2018-10-14
[아침논단] [아침논단]고등교육에 필요한 것은 법적ㆍ제도적 장치
전국 모든 대학들이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한 지 10년째 접어들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학 내의 피로는 극에 달하고 있다.요즈음 대학가의 최대 화두는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이다.
경남일보   2018-10-07
[아침논단] [아침논단]남인수, 예술과 친일의 고뇌
“황성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月色)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1927년 만들어져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가요로 평가받는 ‘황성옛터’다. 개성이 고향인 전수린이 작곡하여 고향 후배인 여배우 이애리수에게 준 이 곡은
경남일보   2018-09-12
[아침논단] [아침논단] ‘효리네 민박’의 가치
지난 7월 중순경 제주도에 정착했던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배경이었던 그들의 집을 JTBC측에 매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부 팬들과 관광객들에 의한 사생활 침해가 원인이었다는 것을 보면서 ‘효리네 민박’이 가지는 가
경남일보   2018-09-09
[아침논단] [아침논단] “대학은 도시의 성장 엔진이다”
8월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가균형발전과 국·공립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와 국회 교육위원회 서영교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안호영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였다. 이 자리에서는 말 그대로 국가균형발전
경남일보   2018-09-02
[아침논단] [아침논단]음유시인 정두수, 가요의 품격을 높이다
대중은 클래식은 작곡가를, 가요는 가수를 각각 기억한다. 고교시절 음악 선생님 말씀이다. 소비자의 음악에 대한 인식법이라 하겠다. 하지만 가요는 가수만 기억하기에는 작사, 작곡 과정이 대단히 창의적이다. 진주 출신 대중음악 작곡가 이재호(1919~19
경남일보   2018-08-19
[아침논단] [아침논단] 교사의 방학과 교사의 위상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이 한창인 요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교사의 방학폐지 청원’과 관련한 논란을 보면서 과연 ‘교사의 방학’이 참을 수 없는 분노의 대상이 될 만큼 일반 직장인들에 비하여 큰 특혜이고 적폐인지 생각해본다.논란의 발단은 지난
경남일보   2018-08-12
[아침논단] [아침논단]남명사상·개척정신으로 재정립될 기업가정신을 기대하며
한국경영학회가 진주(晋州)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수도(首都)로 선포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적 기업인을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이 진주이기 때문이다. 7월 10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기업가정신 수도 선포식에는 많은 학계·정
경남일보   2018-08-01
[아침논단] [아침논단]태권동자 마루치, 그리고 정민섭
“달려라 마루치, 날아라 아라치~~~정의의 주먹에 파란 해골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어린 시절 늦은 오후 쇠죽을 끓이며 가마솥 부뚜막을 지키던 라디오에서 가슴 졸이며 듣던 어린이 연속극 ‘태권동자 마루치’ 주제가다. 악당 두목 파란 해골은 그 부하
경남일보   2018-07-05
[아침논단] [아침논단] 객관적 대학평가시스템이 필요하다
일명 ‘대학 살생부’로 불리는 교육부의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결과가 지난 5월 20일 공개됨에 따라 대학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단계 평가에 선정되지 못한 일부 대학에서는 총장과 보직자들이 사퇴하기도 하였다. 대학의 존폐가
경남일보   2018-07-15
[아침논단] [아침논단] 대학가에 불어닥친 지진과 그 이후
대학가에 강도 높은 지진이 닥쳤다. 지난정부 시절 ‘대학구조조정’, ‘대학구조개혁’, ‘대학통폐합’ 등의 정책이 대학의 변화를 견인해 왔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점잖아 보이는 이름의 ‘대학기본역량진단’이라는 2018년의 평가 결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후폭
경남일보   2018-07-08
[아침논단] 천재음악가 이봉조, 정훈희 그리고 꽃밭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가창력의 대명사 정훈희가 대마초 파동의 충격으로 방송출연을 정지당한 후 6년 만에 화려하게 재기한 컴백곡 ‘꽃밭에서(1981년)’다. 조관우 버전도 호소력이 매우
경남일보   2018-06-11
[아침논단] [아침논단]호국보훈의 달에 생각하는 나라 사랑
경상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50여 명이 지난 4일 오전 진주시 판문동 충혼탑 앞에 모였다. 현충일을 며칠 앞두고 추념식을 하기 위해서였다. 해마다 충혼탑 앞에 서면 가슴이 시리고 목이 멘다. 헌화하고 분향하면서 ‘겨레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진 영령들의
경남일보   2018-06-10
[아침논단] [아침논단]행복의 원천, 임대주택
남북관계,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예상은 했지만 막상 남북회담이 성공하고 조만간 북미회담이 논의되는 현실을 보는 국민들의 눈은 휘둥그레진다. 종전·평화협정과 ‘H자 동시개발‘ 그리고 천문학적 가치의 북한 지하자원 개발이 언론을 대거 장식하고 있는 현
경남일보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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