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12(목)9.11(수)9.10(화)9.9(월)9.6(금)9.5(목)9.4(수)9.3(화) 거창군의회, 풍력발전사업 거리 제한 조례 개정안 가결 거창군의회는 도내 최초로 지역 풍력발전사업에 거리 규정을 두는 ‘거창군 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군의회는 전날 열린 제2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 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조례안은 주거밀집 지역, 관광지, 초·중·고등학교 등 시설은 2㎞, 5가구 미만 주거지역이나 축사는 1.5㎞의 풍력발전사업 거리 제한을 뒀다.송전탑 설치 기준인 154㎸ 이상 송전선로도 각각 2㎞와 1.5㎞ 이내에 설치할 수 없도록 했다.다만 완화 규정이 필요하다는 집행부 의견을 반영해 풍력발전기와 송전탑 반경 2㎞ 이내 주 의회소식 | 김상홍·일부연합 | 2024-04-24 18:01 최정헌 김해시의회 의원 ”공공 심야약국 확대해야“ 최정헌 김해시의회 의원 ”공공 심야약국 확대해야“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공 심야약국 지정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공공 심야약국은 공휴일과 심야시간대의 의료 지원체계 대안의 하나로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경증환자에 대한 1차 의료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최정헌 김해시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제260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급종합병원 하나 없는 김해시민들은 응급의료기관의 부족으로 응급실 이용이 어려워 공휴일이나 심야 시간에 아프기라도 하면 정말 막막하다”며 “더구나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응급의료기관이 없으면 의회소식 | 박준언 | 2024-04-24 17: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