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3.19(화) 남해바래길을 가다[16·끝]대국산성길(16코스) 남해바래길을 가다[16·끝]대국산성길(16코스) 대국산성길은 남해 바래길 16코스에 해당한다. 경남일보에서는 지난 4월 첫째주 바래길 15코스를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14·13·12코스 순으로 탐방해왔다. 당시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구두산목장길을 따라 산 방향으로 오른 뒤 노량으로 갔으나 이번에는 반대방향으로 트래킹한 뒤 남해읍 공용터미널로 들어간다.벚꽃이 피던 4월 봄날 시작해, 작렬하는 태양에 달궈진 한여름 설리 아스팔트 위를 관통, 7개월의 주행 끝에 낙엽 뒹구는 가을날 남해읍에서 대미를 장식한다.16코스는 설천면 출발 후 오름길을 따라 오르고 이어 금음산저수지를 지 남해방문의 해-남해 바래길을 가다 | 김윤관 | 2022-11-03 15:49 남해바래길을 가다[15]바래오시다길(1코스) 남해바래길을 가다[15]바래오시다길(1코스) 바래오시다길은 1코스라는 명성답게 남해읍으로 입성하는 길이다. 남해바래길 첫 출발지로 ‘어서 오세요’의 남해 토속어인 ‘오시다’로 이름을 지었다. 취재팀은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해안 길을 따라서 남해읍으로 들어왔다.앞선 비자림해풍길이 호구산 그림자와 함께했다면 이번에는 남해읍을 품안에 안고 있는 형상의 망운산을 벗 삼아 걷는다.주로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 길을 따라 걷는 코스이지만 남해읍에서는 어시장의 다양한 맛집과 디저트숍이 위치한 청년 창업거리와 유배문학관이 포인트이다.유배문학관에는 고려·조선시대 조정에서 입바른 소리에 미 남해방문의 해-남해 바래길을 가다 | 김윤관 | 2022-10-20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