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 이창수와 함께 하는 토박이말 나들이[122] 이창수와 함께 하는 토박이말 나들이[122] 누구나 알기 쉬운 말이 좋은 말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져서 쉬운 말로 느낌, 생각, 뜻을 막힘없이 주고받으며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토박이말을 널리 알리는 일을 지며리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 일곱 돌 토박이말날 기림 잔치를 알려드렸습니다. 알리는 말씀을 보신 한 분께서 ‘돌’이라는 말을 옛날에는 많이 썼는데 요즘 쓰는 사람을 보기 어려웠는데 볼 수 있어 반가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돌과 아랑곳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요즘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생일(生日)’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러다보니 생일 토박이말나들이 | 정희성 | 2024-04-10 20:24 이창수와 함께 하는 토박이말 나들이[121] 이창수와 함께 하는 토박이말 나들이[121] 오늘은 저희가 마련할 토박이말날 잔치를 널리 알려드리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다가오는 무지개달 열사흗날(4월 13일)은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가 꽃등으로(최초)로 만든 ‘토박이말날’이 일곱 돌을 맞는 날입니다. ‘토박이말날’은 갈수록 설 자리를 잃어가는 우리 고유의 말이자 순우리말인 토박이말을 살려 일으켜 북돋워 다 함께 알고 쓰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날입니다. 우리 ‘글’인 ‘한글’을 기리는 ‘한글날’과 함께 우리 ‘말’을 기리는 ‘토박이말날’을 똑같이 여기고 기려야 할 것입니다.올해 일곱 돌 토박이말날 기림 잔치는 진 토박이말나들이 | 경남일보 | 2024-03-27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