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4(금)8.13(목)8.12(수)8.11(화)8.10(월)8.7(금) [기자의 시각]‘거창사건특별법’ 제정, 이젠 경남 국회의원들이 나서야 [기자의 시각]‘거창사건특별법’ 제정, 이젠 경남 국회의원들이 나서야 국군이 자행한 거창 양민학살 사건의 희생자 유족들이 5·18이나 제주 4·3, 여순사건 등은 다 해결해 주는데 거창사건은 왜 안해주는 것이냐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거창사건 특별법안’은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법무부의 이의제기로 법안 심사가 중단되면서 사실상 21대 국회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폐기나 다름없는 상황에 부닥쳐있다. 이런 사태를 전혀 예견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국회가 그동안 ‘거창사건 법안’을 손에 쥐고 만지작거릴 때 경남 국회의원들은 관심 밖으로 치부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 그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기자칼럼 | 이용구 | 2024-03-26 14:56 [현장칼럼] 어쩌다 우린 집토끼가 되었을까 [현장칼럼] 어쩌다 우린 집토끼가 되었을까 세상이 시끄럽다. 의사 수를 늘려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정부 방침에 의료계가 집단 반발로 맞서면서 정작 국민들은 진료 차질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며 노심초사다. 병자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보호자 없는 환자는 없다고 보는 것이 상식이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의 사태는 예측불허 전전긍긍의 시기다. 상황이 언제 정상화될지 알리 없는 환자와 가족들은 새까맣게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건만 이런 사태를 촉발한 정부와 의료계는 해결에 부지하세월이다.사사건건 감놔라 배놔라 간섭 잘하는 정치인들도 여기선 묵묵부답이다. 우리나라는 기자칼럼 | 이웅재 | 2024-03-25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