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7(금)2.6(목)2.5(수)2.4(화)2.3(월)1.31(금) 진주시, 젠더폭력·가정, 성폭력 없는 안전도시 구축 총력 진주시, 젠더폭력·가정, 성폭력 없는 안전도시 구축 총력 전국적으로 젠더(gender)에 기반한,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여성 대상의 범죄가 이상동기 범죄 ‘묻지마 범죄’처럼 목적 동기 없이 무차별적인 경향을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진주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및 폭력 예방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여성과 남성,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진주’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진주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통한 안전망 구축=진주시는 아동과 여성,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기획/특집 | 최창민 | 2024-04-23 19:04 철쭉 산상화원 산청 황매산서 봄 만끽 철쭉 산상화원 산청 황매산서 봄 만끽 찬란한 봄,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뛰게 한다.특히 아름다움을 뽐내는 봄꽃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상춘을 부추긴다.가진 바 아름다움을 뽐내려 온 몸을 힘껏 터트려 내는 봄꽃은 한 발짝 걸음도 나가지 못하도록 발길을 붙잡는다.이중 마지막 봄꽃이라 할 수 있는 철쭉은 온 세상을 진분홍으로 물들이며 상춘객을 유혹한다.선홍빛 흐드러지는 철쭉의 계절, 웅장한 기암절벽이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청 황매산에 올해도 어김없이 철쭉이 산상화원을 이뤘다. 봄 향기 가득한 계절,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 산청 황매산으로 여행 기획/특집 | 원경복 | 2024-04-22 18:06 ‘거창창포원’ 산림관광 200만 시대 연다 ‘거창창포원’ 산림관광 200만 시대 연다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일원에 위치한 ‘거창창포원’은 거창IC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6분 정도 걸려 외부 접근성이 좋다.지난 1988년 합천댐을 조성할 때 수몰지역이었던 이곳을 거창군에서 생태정원을 조성해 관광지로 탄생시켰다.‘거창창포원’은 2021년 5월 개장해,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방문객은 54만명으로 ‘거창군 산림관광’의 대표하는 명소로 도약했다. 생생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으며, 연애 예능 방송프로그램 ‘나는 솔로’ 촬영지로 유명세까지 탔다.올해 1월 지방정원 면적을 42만 기획/특집 | 김상홍 | 2024-04-18 1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