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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현숙씨의 사콤달근밥차 ‘아침 한컵’
식물 속 화학물질 피토케미컬(phytochemical). 피토케미컬은 식물의 뿌리나 잎 등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화합물을 말한다. 생장을 방해하는 외부세력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인체가 피토케미컬을 섭취하면 항산화물질로 작용하거나 세포 손
김지원·박현영 미디어기자   2017-04-23
[레저/여행] 황금연휴 공룡나라 고성으로 오세요
고성군은 23일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하는 관광 명소로 당항포관광지와 고성공룡박물관을 추천했다.당항포관광지는 지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열렸던 주 행사장으로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휴장 없이 운영한다.어린이날을 기념해
김철수   2017-04-23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83)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83)“동생 줄라꼬 약을 좀 고우신 모양인데 화재가 좀 빈약했던지 약재를 구하러 산에 가셧던 모양이라. 마음만 젊었지 인자 나도 다 됐는갑다 하시며 파스를 붙이돌라시더라꼬.“양지는 그제야 아버지의 체취
경남일보   2017-03-29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82)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82)잠 든 듯 눈을 감고 있으려니 병원 곳곳에서 여러 가지 소음들이 들려온다. 들락거리는 문소리, 복도를 지나다니는 발소리. 이상하게도 앓는 소리는 별로 없고 웃음소리가 더 많이 들린다. 수술 환자가
경남일보   2017-03-29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81)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81)호남이 보다 먼저 순순히 밖으로 나가는 아버지의 어디선가 파스 냄새가 났다. 좀 특별한 체취였지만 두 딸 중 아무도 그 냄새에 신경 쓸 여유는 없었다.양지는 호남이까지 기어이 밖으로 내몰고 문을
경남일보   2017-03-29
[말숲산책] [허훈의 말숲산책] ‘곤혹’을 느끼고, ‘곤욕’을 겪고
‘곤혹’과 ‘곤욕’은 잘 혼동해 쓰는 단어다. 그러다 보니 ‘곤혹’으로 표현해야 할 곳에 ‘곤욕’으로 하거나, ‘곤욕’을 써야 할 자리에 ‘곤혹’으로 표현해 엉터리 문장을 만들곤 한다. 낱말 형태가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다. 하지만 ‘혹’과 ‘욕’을
허훈   2017-04-11
[그 때 그 시절] 1960년 3월23일 '전축 도둑 기승'
못잡나 안잡히나시내 도처에서 절도가 빈발하고 있다는 기사다. 신년부터 다방과 가정집에서 전축, 의복, 레코드, 전화기 등을 도둑맞는 경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경찰 조사가 성과 없이 이뤄져서 피해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는
김지원 기자   2017-04-18
[라이프] 안검내반증 긱막·시력 손상 부를수도
속눈썹이 눈을 찔러 심할 경우 영구적인 시력 손상까지 입게 되는 ‘안검내반증’ 환자가 매년 증가세다. 지난해에는 그 수가 25만명에 육박했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안검내반증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3년 23만5800명, 2
연합뉴스   2017-04-18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80)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80)“결과만 가지고 너무 그라지 마이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어예. 그렇지만 마음 밑바닥은 항상 춥고 서러웠다고예.”“그래서 또 애비 탓으로 돌리는 기가? 똑똑한 년, 순천지자는 흥하고
경남일보   2017-03-29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9)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9)“무슨 일을 해서?”건성인 물음을 눈치 못 챈 호남은 망설임도 없이 대답을 한다.“글쎄, 뭐 어데 난 서울이라꼬 일이사 찾아보모 쌔빌렀을 아이가.”“얼마나 벌건데?”“아우, 그런 성의 없는 물음이
경남일보   2017-03-29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8)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8)저녁 식사가 배달될 때야 호남은 돌아왔다.“일 나서 당장 막차로 떠나라. 그게서 입원을 해도 하고. 자존심 상해서 도저히 못 참것다.”정자가 다녀 간 이야기를 하자 호남이 바르르 화를 냈다. 언니
경남일보   2017-03-29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7)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7)“지 자식한테는 봄바람이고 에미한테는 겨울 북풍이라고 내 말 트집도 잡는다. 큰딸애가 놀이동산에 갈 일이 있어서 지갑을 탈탈 털어주고 나니까 글쎄 엄마가 자기도 치과에 가야된다고 손을 내미는 거라
경남일보   2017-03-29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6)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6)“그래도 서운한 구석이 있었으니까 그러셨겠지 너네 엄마도 보통 분은 아니시잖아.”“너 그 말 잘했다. 엄마도 그런 소리 하더라만 내가 신경 쓸 사람이 어디 친정엄마 뿐이냐. 시부모 생일이나 큰집
경남일보   2017-03-29
[말숲산책] [허훈의 말숲산책]'그리고’와 ‘그러고’
“나는 쌀을 씻었다. (그리고는/그러고는) 밥솥에 안쳤다.” 앞 문장에서 ‘그리고는’이 맞을까, ‘그러고는’이 맞을까. 참 알쏭달쏭하다. 그 쓰임새를 살펴보자. ‘그리고’는 접속부사로 단어, 구, 절, 문장 따위를 병렬적으로 연결할 때 사용한다. “너
허훈   2017-03-29
[그 때 그 시절] 1960년 3월19일 1면, 청구서림
독학도의 최신무기 '종합영어기초실력'영어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골치다. 청구서림의 1960년 3월 광고는 영어 독학교재 판매를 알리고 있다. 카피는 그동안의 영어교재에 대한 불만을 없애주는 이상적인 독학도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큰소리를
김지원 기자   2017-04-11
[라이프] 가운 입은 의사 외부활동 규제 법안 논란
10일 서울 시내에 자리한 한 대학병원의 구내식당.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의사 가운과 간호사복을 입은 의료인들이 길게 줄을 서기 시작했다. 잠시 후 식사를 마친 일부 의사와 간호사는 병원 인근에 있는 카페를 찾아 삼삼오오 커피 등 후식을 즐긴 뒤 각 병
연합뉴스   2017-04-11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5)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5)양지는 뜨끔했으나 시치미 뗐다.“한때는 그랬지. 그렇지만 세월 따라 환경 따라 생각도 바뀌게 돼있어.”“난 내 이름도 잊어먹고 사는지 오래돼서 그런 진 몰라도 이상하더라. 그 여자 딸이 결혼하면
경남일보   2017-03-29
[레저/여행] [스토리텔링이 있는 힐링여행]완도군 신지도, 명사십리 갯길
◇장보고 대사가 건설한 해상왕국 청해진정신의학계 스트레스 분야의 권위자로서 노벨의학상까지 받은 캐나다의 한스셀리 교수는 하버드대 고별 강연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강연이 마무리되는 순간, 한 학생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교수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
김귀현   2017-04-04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4)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4)“소문은 무슨?”“아냐, 우리 촌년들 기 죽게 했어. 당골네 딸 명잔가하고 너네들 대단해. 성공할려면 서울로 단보따리 싸야 되고, 시집 안가고 독신으로 혼자 살아야 되는 것 땜에 얼마나 스트레스
경남일보   2017-03-29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3)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1 (373)뭐라고 양지가 말할 기회도 주지 않고 그녀는 다시 얇은 입술을 잽싸게 움직였다.“수영장 가는데 시장에서 호남일 만났지 뭐고.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어 애프터도 빠지고 곧장 달려 왔잖어.”
경남일보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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