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5(금)4.4(목)4.3(수)4.2(화)4.1(월)3.29(금) 남해 미조항 ‘봄 멸치털이’ 한창 남해 미조항 ‘봄 멸치털이’ 한창 남해군 미조면 미조항에서 최근 어민들이 갓 잡아온 봄 멸치를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어선들이 잡은 멸치를 상자에 담고 나서 그물에 달라붙어 있는 멸치를 털어내는 것이다.18일 남해군수협에 따르면 지역 내 12척의 근해자망(멸치) 어선들이 4월부터 6월까지 근해에서 멸치를 잡고 있다. 봄 멸치는 27㎏ 1가구당 경매가가 4~5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들 어선은 항내에 정박하면 다음 조업을 위해 그물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멸치털이 작업을 벌인다. 척당 7~8명이 한 조가 돼 그물을 터는데 이 과정에 사방으로 포토 | 김윤관 | 2024-04-18 20:17 [최광임의 디카시 행진 157] 만학도 (이청아,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최광임의 디카시 행진 157] 만학도 (이청아,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나는 조금 늦게 출발하였다.출발의 총소리도도착의 함성도 없지만그래도 나는 달린다.-이청아(두원공과대 간호학과), ‘만학도’젊어서 하는 연애와 나이 먹고 하는 공부는 유사점이 있다. 열정을 쏟아야 하고 돈을 쓰며,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둘 다 어렵다. 나이 먹어 알게 되는 일이지만, 연애는 허무하게 사라지는 반면, 공부는 내가 노력한 만큼 온전히 남는다. 연애는 배신하기도 하지만, 공부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만약, 하고자 했던 공부를 지금도 시작하지 않은 상태라면 어떨까. 그것은 분명 지금보다 더 늦는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니까 디카시 | 경남일보 | 2024-04-18 13:59 부자 1번지 의령 솥바위와 황금빛 봄 만끽 부자 1번지 의령 솥바위와 황금빛 봄 만끽 의령군이 제49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를 맞아 남강 솥바위(부자바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은 솥바위를 바라보고 있는 정암 제방 사면에 ‘부자1번지’ 글자를 새긴 팬지와 황금사철을 심어 아름다운 꽃단지를 조성했다. 의령홍의장군축제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솥바위에서는 의령관광지스탬프 투어와 의병유적지 남강뱃길 투어가 진행된다.박수상기자 포토 | 박수상 | 2024-04-17 16:59 거창 창포원 튤립 만개 거창 창포원 튤립 만개 포토 | 경남일보 | 2024-04-16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