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31(금)8.30(목)8.28(화)8.27(월)8.24(금) 합천군, 정주여건 개선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든다 합천군, 정주여건 개선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든다 합천군은 ‘꿈이 있는 미래 희망도시’를 추진전략으로 지역인구 활력 증진과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2023년 12월 말 기준 합천군의 전체 인구는 4만 1203명,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인구 4399명, 65세 이상 인구 1만 7922명이다.2013년 합천군 전체인구 5만 290명,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8334명, 65세 이상 인구 1만 6525명으로 10년 전 인구와 비교해 인구 감소와 노령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청년인구(20~40대 미만)가 절반 가까이 감소한 상황이다.이에 인구 감소 기획/특집 | 김상홍 | 2024-03-26 19:29 천연물 그린바이오산업의 중심 진주(4)서부경남, 천연물산업 위해 뭉치다 천연물 그린바이오산업의 중심 진주(4)서부경남, 천연물산업 위해 뭉치다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유치 전력경남도, 진주시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서부경남 천연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서부경남 3개 지자체연구소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번 사업이 유치되면 천연물 그린바이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천연물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등 식의약 소재 활용이 가능한 천연물의 생산에서부터 산업화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의 표준화 체계를 구축, 지원하게 된다. 예컨대 천연물 기업 수요에 기반, 원재료 재배 및 원료 기획/특집 | 박성민 | 2024-03-25 19:39 세계 물의 날 기획 [하]낙동강 마실 물, 이번엔 해법 찾을까 경남의 상수원인 낙동강은 취수원 다변화 사업으로 오랜 시간 진통을 겪고 있다.대구, 경북을 거쳐 부산, 경남 등 6개 시·도가 이용하는 상수원 낙동강은 1991년 페놀이 유출되는 대형 사건을 비롯해 본류에서 수질오염 사고가 잇따르자, 하류에 위치한 부산지역은 대안으로 서부경남 주민들이 사용하는 진주 남강과 합천 황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지난 30여 년 동안 경남의 물을 가져다 쓰겠다는 기본 계획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러다 지리산 댐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남강은 2019년 무산됐지만 황강은 사업명이 바뀐 채 여전히 추진돼 기획/특집 | 임명진 | 2024-03-24 19:28 세계 물의 날 기획 [상]여름 불청객 ‘녹조’와의 전쟁 세계 물의 날 기획 [상]여름 불청객 ‘녹조’와의 전쟁 매년 3월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물은 사람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원이지만 폭우와 가뭄, 수질 오염 등의 비상상황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에 본보는 경남이 처한 물과 관련한 현안을 살폈다.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경남은 매년 녹조가 발생하고 있으며 상황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 2022년에는 역대 최장기간 조류경보가 발령됐고 기록적인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관측되는 등 경남은 녹조 발생이 가장 극심한 지역이다.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르면 2024년 올해도 고온현상으로 이른 시기에 녹조가 나타날 수 있다고 기획/특집 | 정웅교·임명진 | 2024-03-21 19: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