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15(금)2.14(목)2.13(수)2.12(화)2.11(월)2.8(금)2.7(목) [경남일보로 보는 그 때 그 시절]월드컵 본선 첫 승의 추억 [경남일보로 보는 그 때 그 시절]월드컵 본선 첫 승의 추억 오늘 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첫 경기에 나선다. 붉은 악마가 다시 거리응원을 펼친다고 하니 2002년의 흥분이 되살아나는 듯 하다.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폴란드에 2 대 0으로 이기고, 월드컵 본선에서의 첫 승리를 장식했던 그 시절의 열기가 새삼 느껴진다. 벌써 20년이 지나 그때의 이름들은 하늘의 별이 되기도, 지도자의 길을 가기도, 오늘 카타르 현장에서 해설 마이크를 쥐기도 한다. 그 시절, 십대의 축구소년이었을 손흥민이 대표팀 주장마크를 단 2022년. 새로운 축구스타들이 첫 겨울 그 때 그 시절 | 김지원 | 2022-11-23 17:02 [그때 그 시절]92년 찰스 왕세자 부부의 방한 [그때 그 시절]92년 찰스 왕세자 부부의 방한 지난 9월 8일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재위 70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950년대 생 영국인들에겐 여왕만이 존재했던 세계관에 새로운 국왕이 탄생했다. 엘리자베스 알렉산드라 메리 윈저여왕의 장남 찰스는 73세의 나이로 찰스 3세에 즉위했다. 찰스 3세는 30년전 인 1992년 11월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에는 다이애나비와 함께였다. 그 시절 찰스 왕세자의 방문소식은 지역신문도 3박4일을 따라 보도했다. 영국왕실이라는 ‘이름값’이 높았던 시기였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인기는 거기에 한술 더했다. 안타깝게도 왕세자 부부의 동 그 때 그 시절 | 김지원 | 2022-11-10 13:09 1998년 호랑이해, 새해 첫날 이야기 1998년 호랑이해, 새해 첫날 이야기 옛날신문이나 한번 넘겨보는 그때 그시절입니다.올해가 호랑이 해이니 지난 호랑이 띠 해를 한번 찾아봅니다. 무인년 1998년. 1월 1일 첫면에는 역시 호랑이 사진이 자리잡았네요. 광고에도 호랑이가 등장해서 1면에 호랑이가 두 마리군요. 엘지그룹에서 새해 광고로 호랑이 그림을 띄웠습니다. 뭔가 귀여운 느낌이네요. IMF 구제금융 체제로 들어간 직후라 “더 큰 도약을 위해 지금은 몸을 낮출 때”라는 헤드카피를 내세웠네요. 98년 신년특집은 24면이 발행됐습니다. 신정 연휴가 2일 이던 시절. 2면엔 김대중 대통령 당선인 신년휘호가 실렸 그 때 그 시절 | 김지원 | 2022-02-03 16:27 [경남일보로 보는 그 때 그 시절]신문의 날과 벚꽃 [경남일보로 보는 그 때 그 시절]신문의 날과 벚꽃 “신문이 말하는 진실은 검색창보다 깊습니다”올해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작품이다. 신문협회는 해마다 4월 7일 신문의 날을 앞두고 독자의 기대와 시대상황에 부응하는 신문의 책임, 공익성과 독자와의 신뢰 증진 등을 주제로 신문의 날 표어 공모를 진행한다. 신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신문이 우리 삶에 미치는 효과, 신문의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내용 등의 공모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대전광역시의 20대 김세진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의 추세는 독자들이 신문의 날 표어에 대거 참여하고 있다.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 그 때 그 시절 | 김지원 | 2021-03-31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