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53)6년만에 다시 오른 하얀 산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53)6년만에 다시 오른 하얀 산 “눈 속에 한 송이 에델바이스로 핀 윤치원.그는 지금 ‘영혼의 산’ 마나슬루에 피어 있습니다.그가 우리와 헤어진 지 2000일이 지났지만,그의 영혼은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남아 있습니다.그를 잊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우리는 이제 그를 만나러 마나슬루로 향합니다.”-취지문 2016년 뜻깊은 원정대가 꾸려졌다. 2010년 마나슬루 원정에서 후배를 끝까지 지키다 실종된 윤치원을 찾기 위한 것으로 이상호 대장·김재수 부대장·박명환·강연룡·정다솜 5명이 참여했다.강연룡은 2010년 탈진한 후배를 위해 장갑을 벗어주며 보살폈다. 경남등산 40년史 | 경남일보 | 2020-12-30 14:28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52) 에베레스트, 경상대 산악회를 품다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52) 에베레스트, 경상대 산악회를 품다 “경상대학교 개교 70주년과 산악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7대륙 최고봉 등정에 도전합니다. 가장 어렵다는 에베레스트 등정을 통해 개척인의 진취적 기상과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하겠습니다.”-경상대학교산악회 일동. 개교 70주년·산악회 창립 50주년 에베레스트 도전경상대학교 개교 70주년과 산악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에베레스트 원정대를 구성했다. 경상대산악회는 2011년부터 7대륙 최고봉 등반 계획을 수립했다. 2011년 아프리카 최고봉 킬로만자로(5895m), 2013년 유럽 최고봉 엘브루즈(5642m), 2015년 북미 최고봉 데날 경남등산 40년史 | 경남일보 | 2020-12-28 17:27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51) 영혼의 산, 마나슬루의 비극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51) 영혼의 산, 마나슬루의 비극 2010년 한국도로공사는 ‘위대한 도전’ 프로젝트로 네팔 마나슬루·안나푸르나 원정대를 파견했다.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도로공사의 불굴의 의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원정대였다. 마나슬루(8164m)를 오른 후 곧바로 안나푸르나(8091m)까지 연속 등정하는 것이 목표였다.박영철 단장을 중심으로 한국도로공사 산악팀 소속 김주형 원정대장, 김미곤 마나슬루 등반대장, 강연룡 안나푸르나 등반대장이 참가했으며 이동훈(행정) 대원과 차두연(통신) 대원도 선발됐다. 외부대원으로 양 손가락이 없는 김홍빈 대원과 윤치원(장비·수송 경남등산 40년史 | 경남일보 | 2020-12-21 15:41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50)2009년 마칼루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50)2009년 마칼루 울산산악연맹은 2009년 마칼루 등반을 준비했다. 이상호 대장이 울산지역 산악인을 중심으로 ‘에코폴리스 울산2009 마칼루 원정대’를 구성했다.이상호 대장과 김영태 대원은 19년 전인 1990년 울산 최초 8000m 등반에 나섰다. 당시 도전한 산이 바로 마칼루였다. 원정대는 네팔 카트만두에서 화물이 예정보다 20일 이상 늦게 도착하는 불운이 겹쳤다. 7200m에 4캠프에서 등반에 나섰지만 셰르파가 쓰러지는 등 우여곡절 끝에 등정에 실패했다.두 번 다시 실패 없다19년이 지난 2009년 이상호 대장은 울산과 경남 산악인들로 구성된 경남등산 40년史 | 경남일보 | 2020-12-14 1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