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0.17(목)10.16(수)10.15(화)10.14(월)10.11(금)10.10(목)10.9(수) 강희근 교수의 경남문단 그 뒤안길(672) 오늘은 『일신문학』 소속 시인들에 대해 살피고자 한다. 필자가 교류하는 시인들 중심으로 이야기해볼까 한다.필자가 경남문인협회 회장 재임시 창원쪽 시인으로 참여한 시인 중에서 강지연이 있다. 성이 강씨라 진주출신이 아닌가 했는데 맞다고 했다. 그는 1990년 《시와 의식》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시집 『금등 하나 켜고』, 『화두』, 『소소』 등이 있다. 이번에 낸 시는 「꽃살문」 「다시 보궁에」 두 편이다.“내세에 다시 오라는 내소사/ 아늑한 전나무 숲길에 들면 / 색을 다 지운/ 꽃살의 기품이 더한다/부처의 말을 전하는 구름 모양의 운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24-04-18 18:18 고성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행정 고성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행정 고성군이 올해 여성, 가족, 노인, 장애인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중단없는 복지행정을 실현하며 지역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군은 고성군가족센터를 연내 이전 개소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초연금액 인상,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도 1643명에서 1900명으로 확대해 노후 소득을 보장한다. 또한 군립노인요양시설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의 운영을 재개해 돌봄의 국가 책임을 이행하고,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도 확대해 장애인의 사업 참여 및 자립생활을 활성화하고, 고성군 장사 기획/특집 | 이웅재 | 2024-04-15 18:37 창원특례시, 무늬만 특례시 오명벗고 준광역시로 도약할까? 창원특례시, 무늬만 특례시 오명벗고 준광역시로 도약할까? 그간 지방자치단체 종류에 포함되지 않고, 권한에 있어서도 재정지원이 미약하며 특례사무마저 일부 특례에 국한돼 유명무실한 특례시, 무늬만 특례시라는 지적을 받아온 가운데 정부에서 가칭 ‘특례시 지원특별법’ 제정 추진을 밝혀, 창원시가 준광역시로 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정부는 지난 3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 용인·수원·고양·창원 등 4대 특례시의 체계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대 특례시들이 특례시 다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 시의 권한을 기획/특집 | 이은수 | 2024-04-10 20:24 창원도서관, 꿈 담아 지식 밝히는 복합문화공간 창원도서관, 꿈 담아 지식 밝히는 복합문화공간 40년을 함께 달려왔다. 1983년 개관 이후 약 37만권에 달하는 책을 품에 지닌 채 경남 도민들의 독서문화와 평생교육을 책임지며, 그렇게 도민들의 곁을 묵묵히 지켜왔다.이런 창원도서관에는 총 3개의 건물이 있다. 책담, 꿈담, 해담. ‘책을 읽고 꿈을 담아 솟아오르는 아침 해와 같이 지식의 빛을 밝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특히 2022년 11월 신축한 책담은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고, ICT(정보통신기술)와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책담 개관 후 지난해 10월까지 299일(개관 일수) 기획/특집 | 김성찬 | 2024-04-08 19: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