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27(목)6.26(수)6.25(화)6.24(월)6.21(금)6.20(목)6.19(수)6.18(화) 그리운 17살 전우들, 이름 찾아내 비로 세워 그리운 17살 전우들, 이름 찾아내 비로 세워 “며칠 전에 척추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올해 6·25일에는 진주 학도병 명비에 국화꽃 한송이도 갖다 놓을 수가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올해 86세의 조재섭씨는 진주농고 4학년, 17세의 나이에 6·25전쟁이 발발하자 자원해서 전쟁터에 나섰다. 북한군이 노도의 기세를 밀고 내려와 개전 나흘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이후 전선은 낙동강까지 밀렸다.“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고 며칠 안돼 학교 선생님이 나라가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려주셨지요. 그걸 듣고 이대로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나가서 구국전쟁 피플 | 임명진 | 2019-06-24 20:57 윤주한 씨 함안지방공사 제5대 사장 임명 윤주한 씨 함안지방공사 제5대 사장 임명 함안군은 24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윤주한 전 함안군 기획감사실장을 함안지방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했다.군은 함안지방공사 제4대 사장 면직(2018.12.31.)에 따라 공개모집과정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추천된 사장후보자 중에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군과 공사 간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윤주한 전 실장은 환경보호과장 재직 당시 함안군 폐기물처리장 및 소각장을 설계 및 착공하고, 또 가야하수종말처리장의 가동 지원에도 참여하였으며, 지역경제과장 재직 시엔 산업 피플 | 여선동 | 2019-06-24 17:33 나상회 제38대 합천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나상회 제38대 합천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합천로타리클럽 제38대 나상회(사진·48)회장이 취임했다.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합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회 의장, 3590지구 강기용 총재를 비롯한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2020년 나상회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나상회 회장은 “제38대 합천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먼저 두려움이 앞선다”며 “선배들의 이루어놓은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봉사하는 합천로타리클럽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 피플 | 김상홍 | 2019-06-24 17:33 “심방세동 있는 노인, 치매 위험 1.5배 높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을 가진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치매 발생 위험이 1.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단국대병원·분당차병원 공동 연구팀(정보영, 김동민, 양필성)은 2005∼2012년 국민건강보험에 등록된 60세 이상 노인 환자 26만2611명을 대상으로 심방세동이 발생한 그룹(1만435명)과 심방세동이 발생하지 않은 그룹(2만612명)으로 나눠 치매 발생 위험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24일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심장질환 분야 권위지인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라이프 | 연합뉴스 | 2019-06-24 15: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