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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칼럼] [경일시론]국가부채로 나라 망하는 시대
1992년 1월 1일 소련이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1917년 볼셰비키혁명 이후 미국과 양대 축을 형성하며 세계를 호령하던 나라, 제정(帝政)러시아 시절엔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무너뜨리지 못했던 나라, 그런 강력한 나라가 무너졌다. 그것도 전쟁이 아닌 국
경남일보   2018-06-18
[열린칼럼] [기고]수입식품 안전정보로 식탁안전 지킨다
부산항은 불이 꺼지지 않는다. 각종 화물을 실은 컨테이너 배들이 거친 물살 헤치며 오대양 육대주를 통과해 부산항에 들어온다. 세계 각국에서 수입되는 식품들도 부상항을 거쳐 들어온다. 지난해 수입식품 규모는 총 250억 8772만 달러(28조 4000억
경남일보   2018-06-18
[열린칼럼] [기고]퇴직공무원 연금법 조속히 개정돼야
공무원 연금법은 국회 국회의원 246명이 참여해, 찬성 233명, 반대 0명, 기권 13명의 결과로 퇴직공무원 연금액 인상도 2020년까지 동결되는 개혁안을 통과시켰다.공무원 연금은 매년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전년도 전국 소비자 물가 변동률에 따라 조정
경남일보   2018-05-16
[열린칼럼] [기고]AI·구제역 살처분 Zero, 청정경남 유지해야
가축질병은 인류가 수렵을 하고 동물을 사육하면서부터 어쩔 수 없이 인간이 고민해야 하고 극복해야할 숙제가 되었다. 이는 문화가 발달하고 소득이 높아질수록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질병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시대에 따라 수많은
경남일보   2018-06-17
[열린칼럼] [월요단상]초록 물결 일렁이는 여름날
고개 젖히고 우러러 향하면 푸른빛이 한창 신선하고 향기로운 때, 결 고운 바람에 수많은 잎새들은 저마다의 몸짓으로 파도처럼 일렁인다. 나뭇잎 새의 그 영혼 안에 실핏줄 하나도 얼비쳐나는 진실만이 생명력을 뿜으며 초록 물결은 그 누굴 환영이라도 하듯 반
경남일보   2018-06-04
[열린칼럼] [기고] 열섬현상 극복, 도심숲 조성으로 해결해야
뜨거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 더위는 평년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발표되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름의 길목인 6월 기온은 계속해서 뜨거워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온은 평년의 21.1~21.7와 비슷하거나
경남일보   2018-06-14
[열린칼럼] [기고]일상으로 스며든 몰래카메라 우리 모두가 피해자
홍익대 수업 도중 촬영된 남성 누드모델 사진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이른바 ‘홍대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과 서울의 모 여대 앞의 사진관 직원이 여학생들을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적발된 일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였다. 최근에 발생한 일명 ‘몰카’사
경남일보   2018-06-13
[열린칼럼] [기고]‘지문 등 사전등록’으로 가족 사랑
아무 영문도 없이 가족이 사라진다면, 그 슬픔은 말로써 표현할 수 있을까?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느끼지 못 할 것이다.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지문등 사전등록제를 통해 가족의 지문·사진을 등록시키는 것이다.
경남일보   2018-05-31
[열린칼럼] [여성칼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6·13 지방선거가 끝이 났다. 색색이 선거운동용 옷을 입고 다니던 운동원들과 선거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수고하셨단 말을 전한다. 그리고 우리 동네, 진주시, 경남에서 일하기 위해 당선된 분에게 처음 가진 그 마음처럼 정책공약집에 실린 약속들을 실천해
경남일보   2018-06-14
[열린칼럼] 범죄 피해자 인권보호
‘미투’로 대변되는 성폭행을 비롯, ‘갑질’,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 사건들의 핵심은 피의자에 대한 처벌 보다는 사법처리 전후 과정에서 피해자의 안전과 인권 보호에 있다.이에 경찰청은 각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피해자 인권 보호를 위한 전담경
경남일보   2018-05-24
[열린칼럼] [대학생칼럼]당신도 영웅이 될 수 있다
영웅호걸의 기상을 지닌 홍길동은 서얼로 태어났지만, 노력으로 신분의 한계를 극복했다. 가난한 백성을 돕는 활빈당을 만들고, 후에 율도국이라는 이상 세계를 다스리는 왕이 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 내용이다. 영웅이란 보통 사람보다 탁
경남일보   2018-06-13
[열린칼럼] [과학칼럼]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빨리 언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물은 0℃에서 얼고, 0℃에서 녹으며, 100℃에서 끓는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일상에 존재하는 물은 정확하게는 0℃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얼고, 100℃보다 더 높은 온도가 되어야 끓는다. “뜨거운 물이 빨리 얼까
경남일보   2018-06-10
[열린칼럼] [독자투고]양성평등과 페미니즘에 대한 고찰
양성평등과 페미니즘, 우리의 오해는 어디서부터 시작된것일까요.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남성중심주의사회가 나타났습니다. 이 사회가 나타나게 된 토대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과거 농경사회에서 중시 되었던 신체적인 힘입니다. 이로 인해 남성의 힘이 발달되었
경남일보   2018-06-03
[열린칼럼] [기고] ‘지정차로제 간소화’, 교통문화 혁신 기폭제
우리가 운전하는 차량은 종류에 따라 운행 가능한 차로가 정해져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하지만 여전히 도로를 나가보면 여러 종류의 차량이 차로 구분 없이 끼어들기를 시전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위험천만하게 주행하여 교통 혼란을 야기하는 장면을 심심치
경남일보   2018-06-12
[열린칼럼] [교단에서]더 예쁜 꽃을 선물하고 싶어요.
유월의 진주는 맑은 강물과 신록으로 반짝이고 교실로 달려오는 아이들의 건강한 환호성처럼 싱그러운 소리로 피어난다.오늘은 부모님께 예쁜 꽃과 카드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드리자는 목표를 두고 아침부터 교실 안은 다양한 색깔의 색종이들이 올라와 있다.
경남일보   2018-06-11
[열린칼럼] [경일칼럼] 정직한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도 유권자의 책임
1년 중 6월은 가장 숙연해지는 달이기도 하다. 이맘때면 짙은 녹음이 슬픔으로 다가온다. 동족 상잔의 최대 비극 6·25한국전쟁은 장장 3년 1개월동안 피비린내 나는 전쟁 끝에 한국군 14만 7000여명이 전사했고 민간인은 무려 40만명이 목숨을 잃었
경남일보   2018-06-11
[열린칼럼] [월요단상] 결혼은 행복을 위한 길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특히 젊은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독신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결혼을 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봐야 한다. 남자나 여자나 나이가 들면 이성을 그리워하고, 서로 만나 사랑을 하면서 자식을 낳는다는 건 자연의 이치이기도
경남일보   2018-06-04
[열린칼럼] [독자 기고]‘치매등대지기’알고 계신가요?
스스로 귀가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치매환자의 실종 발생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발견 지체 시 심각한 생명·신체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실종자의 가족들은 더욱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17년도 경상남도 치매노인 추정치가 5만4936
경남일보   2018-05-20
[열린칼럼] [경일칼럼] 정명가도
일본이 명나라를 치러 가는데 조선은 길을 빌려 달라! 과연 수십만 군인이 무탈하게 지나갈 수 있을까.옛날 옛날에 어머니가 남매를 집에 두고 산 너머 품팔이를 갔다가 떡을 이고 돌아오는 길에 호랑이를 만난다. 호랑이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하는데
경남일보   2018-06-06
[열린칼럼] [대학생칼럼]나를 조이는 코르셋, 누굴 위한 것인가
6월의 후덥지근한 아침, 거울 앞에 앉아 화장을 시작한다. 트러블을 가리기 위한 피부 화장품만 세 개다. 벌써부터 녹아내리는 화장을 뒤로하고 동공이 커 보이는 렌즈를 낀다. 그다음은 머리 세팅이다. 100도가 넘는 고데기로 앞머리를 동그랗게 마니 땀이
경남일보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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