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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행복한 도전]전통·첨단 아우르는 목공예가 박민철씨
“이제 경력 15년차인데, 더 열심히 해야죠. 이 경력으로는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민답니다. 하하”그와의 인터뷰는 유쾌한 웃음으로 시작됐다. 서글서글한 인상에 재치 있는 유머를 가진 박민철(41)씨는 진주에서 목공예가로 활동하고 있다.강산이 한번 변
임명진   2018-02-21
[그 때 그 시절] 1968년 1월25일 美 푸에블로함 나포 사건
1·21 청와대 기습 미수가건이 있은지 불과 이틀뒤인 1월 23일 원산 앞 해상에서 정보수집 활동을 하던 미 해군 정보수집 보조함 푸에블로함을 나포하는 초대형 사건을 일으킨다. 정보수집함인 푸에블로함은 일본에서 출항해 원산 앞바다 공해상에서 대북 감청
박은정   2018-02-21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589)
“늙은이 말이라꼬 허투루 흘려버리지 말고 내 말 명심하고 살아라. 아깝다, 그 대단한 여자 능력을 엇길로 나가서 무용지물로 썩히는 겉똑똑이 짓은 그만하고…….”현태어머니의 말은 곧 자신에게 등을 돌린 양지에 대한 현태의 원망에
경남일보   2017-12-12
[피플] 난치병 청소년, 장윤주와 함께 특별한 워킹
“예진이 잘하고 있어. 어깨 좀 더 펴고, 시선은 약간 아래로, 보폭은 넓게. 옳지. 많이 좋아졌어!”서울 압구정동의 모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의 스튜디오에서는 아주 특별한 모델 워킹이 펼쳐졌다.유명 모델 장윤주(38)씨가 어린 시절부터 모델을 꿈꿔 온
연합뉴스   2018-02-21
[라이프] 30대 남성, 명품 쇼핑 '큰손'으로…여성 추월
30대 남성이 ‘명품’으로 불리는 해외 고급브랜드의 핵심 소비층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명품 장르 고객을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이 30대 여성보다 9.7% 많았다.기존에는 명품 장르 구매 고객 가운에 30대 여성이 가장 많은 비중
김귀현   2018-02-21
[라이프] 유니클로, 노숙인 500명에 히트텍·의류 기부
유니클로는 서울시·카카오와 함께 한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의류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온라인 페이지에서 응원 버튼을 클릭하거나 댓글을 남길 때마다 유
연합뉴스   2018-02-21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588)
“그렇게 할게. 그 대신 완아 할머니 말씀 잘 듣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칭찬 많이 들을 짓 하는지 할머니께 여쭈어 보고 네 부탁도 들어줄게.”아이가 단박 양지의 깍지를 풀며 두 팔을 휘두른다.“야 신난다. 좋아요. 내 친구들한테 자랑해도 되죠?
경남일보   2017-12-12
[그 때 그 시절] 1968년 1월 '김신조 사건'
김신조 등 무장간첩 침투사건이 있은지 꼭 50년 되는 올해, 북한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서울에 나타났다. 50년 전 1월 21일 야음을 틈타 무장공비 31명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로 숨어들었지만 2018년 1월엔 공식 절차를 밟은 북한의 파견단이 서울
박은정   2018-02-21
[라이프] 음식 준비·황혼 육아에 부모님도 힘들다
지난 2016년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농림어업 총조사 최종 결과’에 따르면 농어촌의 평균 가구원 수는 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농림어가의 2인 가구 비율은 51.3%로 전체 가구의 2인 가구 비율(26.1%)보다 2배가량 높았다.
이은수   2018-02-19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587)
그 옛날 남자는 나무 둥치이며 여자는 잎이나 꽃이라고 현태어머니는 비유했다. 꽃은 열매를 남기는데 그 열매가 싹 나는 토양에 따라서 뭍에 오른 유자처럼 탱자가 될 수도 있다. 기운 빠진 늙은이의 밥을 먹고 유자는 서서히 탱자의 길로 접어드는 느낌이 그
경남일보   2017-12-12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586)
“인제 깼어?”소리 나는 쪽을 돌아보니 저녁 찬거리가 될 푸성귀를 가리고 있는 현태어머니가 눈에 들어왔다. 어느새 남새밭 출입까지 한 모양이었다. 그때,“할매, 옆 집 할매가 이거 주데.”하면서 학원 가방을 멘 사내아이 하나가 촐랑촐랑 들어섰다. 아이
경남일보   2017-12-12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585)
“잘 지내는 친구하고 행망 없이 같이 놀다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오락실인가 어딘가 그런 데서도 시간을 보내는 갑더만 똑 서방이 아니라 못된 짓한 머슴새끼 나무라드키 안달복달 하니깨 맘 편하게 집에 안 들어 온다. 그러니까내 남자는 또 내가 남잔데 싶
경남일보   2017-12-12
[피플] “명절 연휴 고속도로 안전에 최선 다할 터”
[설 특집 릴레이 인터뷰]오덕관 경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6지구대장은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교통 비상근무에 들어간다.제6지구대는 지난 7일 개통한 부산외곽순환도로를 포함해 남해선과 중부내륙선, 통영대전선 등 5개 노선에 총 353.65km
임명진   2018-02-13
[피플] “깨끗하고 밝은 선거 되도록 노력”
[설 특집 릴레이 인터뷰]하은영(52)씨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정선거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총선을 시작으로 2014년 지방선거,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에서도 공정선
정희성   2018-02-13
[라이프] 현숙씨의 사콤달근 밥차 ‘이바지 음식’
옛날 결혼식은 신랑신부 양쪽 집안의 거대한 행사였다. 전통혼례는 중국 송나라 때의 혼례절차가 조선으로 넘어와 사대부층에서 자리를 잡아 전해졌다. 복잡하고도 거창한 절차의 마지막 단계가 신랑이 신부를 데려가는 대례인데 우리가 사극에서 흔히 보는 혼인식
김지원·박현영 미디어기자   2018-01-29
[피플] "새해엔 좋은 사람 만나 결혼 소망"
[설 특집 릴레이 인터뷰]“새해에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는 게 소망입니다”(주)부산김해경전철 관제실에 근무하는 황범두(37) 대리는 아직 제짝을 만나지 못했다. 듬직한 인상에 좋은 직장까지 가진 그지만 인연의 끈이 닿지 않았는지 여자 친구도 없다.
박준언   2018-02-13
[피플] “농가소득이 안정되는 무술년 되길”
[설특집 릴레이 인터뷰]문수호(56)수곡덕천영농조합 대표는 15년 전 사업을 접고 고향인 진주시 수곡면에 터를 잡고 딸기 농사에 뛰어들었다.2008년부터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수출로 판로를 개척해 딸기수출을 전담하고 있다. 싱그러운 딸기가
박성민   2018-02-13
[라이프] 안마로 알아보는 척추·관절 ‘체크리스트’
오랜만에 시골에 부모님을 찾은 A씨는 옷을 갈아입던 아버지가 팔을 제대로 들어올리지 못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A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찜질 좀 하면 괜찮아진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아버지를 억지로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MRI를
이은수   2018-02-12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584)
“제가 그렇게 한심해 보입니꺼?”“그래, 앞으로 늙어서 병까지 들어봐라 늙다리 추물 빼끼 안 된다.”양지는 다시 울먹해졌다. 남과 어울려서 남 하는 듯이 같이 속을 열어놓고 해 본 일이 과연 몇 가지, 몇 번이나 됐을까.“저도 한 잔 주세요.”“그래
경남일보   2017-12-12
[레저/여행] 道, 설연휴 추억만들기 명소 35곳 소개
경남도가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수 있는 도내 명소 35곳을 소개했다.도가 엄선한 보고 체험하고 즐길 명소는 동부권이 13곳, 서부권 10곳, 남부권 12곳이다.동부권에서는 ‘영남알프스로’를 조망하고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밀양 영남알프
이홍구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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