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2(금)5.21(목)5.20(수)5.19(화)5.18(월)5.15(금)5.14(목) [기고]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위해 특사경법 통과돼야 [기고]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위해 특사경법 통과돼야 건강보험제도는 국민의 건강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존재하고, 튼튼한 건강보험 재정으로 운영되고 있다.그러나 질낮은 의료 서비스와 각종 위험 행위를 벌이는 사무장병원 등으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크게 위협받고 있다. 정부와 공단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개설기관으로 인한 피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불법개설 의료기관이란 일반인이 의사나 약사의 면허를 빌려 불법으로 개설한 의료기관이다. 부당이득을 편취해 소중한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고 있다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 일명 사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24-04-23 14:45 [기고]봄철 작은 부주의가 ‘대형산불’ 만든다 [기고]봄철 작은 부주의가 ‘대형산불’ 만든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모든 것이 활기차고 분주해진다.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객이나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고, 농어촌 지역에서도 한해의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많아진다.이로 인해 각종 소각행위와 산림 내 불법 화기취급, 입산자 부주의로 실화가 자주 발생하는 등 봄철 산불 발생의 위험성은 급격히 높아진다.정부와 각 지자체는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산불조심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 예방과 진화 작업을 위한 장비 확충과 인력 확보 그리고, 교육 및 방송·언론이나 유튜브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24-04-22 14:19 [기고]국민의힘이 살길은 혁신과 쇄신이다 [기고]국민의힘이 살길은 혁신과 쇄신이다 국민의힘은 4·10 총선에서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를 맞았다. ‘정권 심판론’의 광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108석이라는 참혹한 성적표만 남겼다. 보수정당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끔찍한 결과였다.이번 제22대 총선의 대참패는 이미 오래전에 예고되어 있었다. 인정하기 싫지만, 국민의힘은 스스로 무덤을 팠다.첫째, 국민의힘은 자기부정을 했다.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당내 인사를 팽개치고 오로지 승리에 눈이 멀어 국민의힘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인사를 대통령 후보로 영입했다.국민의힘 입장에서 볼 때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24-04-21 14:38 [기고]농협, 소통을 통한 변화 혁신만이 살 길이다 [기고]농협, 소통을 통한 변화 혁신만이 살 길이다 농협은 2024년 3월 11일자로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으로 강호동 합천율곡농협 조합장이 취임했다. 강호동 회장은 지난 1월 25일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2차 결선투표 끝에 62.7% 득표률로 당선됐다. 취임사에서 “능력 위주의 공정한 인사원칙을 시행하며, 성과주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도록 하겠다. 학연·지연을 떠나 업무성과와 상호 소통에 집중하도록 한다면, 우리 농협이 일하고 싶은 일터,존경받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경영의 동반자인 노동조합과는 열린마음으로, 조직의 미래를 위한 상생의 길을 함께 찾겠다”면서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24-04-18 13:59 [경일칼럼]사기 범죄에 관대한 우리나라 [경일칼럼]사기 범죄에 관대한 우리나라 타인을 속여 돈을 빼앗아 가는 범죄가 사기입니다. 형법에는 사기죄에 대한 처벌 조항이 있습니다. 최근 테라·루나 코인 사태 관련 사기 혐의를 받은 권모씨가 몬테네그로 법원에 한국으로의 송환을 신청했으나, 미국으로 송환명령이 내려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가 왜 한국으로 송환되기를 원했을까요. 이유는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우리나라가 경제범죄에 대해 미국보다 처벌이 가볍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례를 한 번 살펴볼까요. △피해금액 약 500만원-사기 징역 전과-징역 6월 △피해금액 2억1000만원-무속인-징역 2년 △피해금액 9억100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24-04-17 14:07 [과학칼럼]액체의 특징-표면장력 [과학칼럼]액체의 특징-표면장력 자연 상태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고체나 액체, 기체중 하나의 상태로 존재한다. 이러한 상태는 물질 입자 간의 상호작용과 온도, 압력 등의 외부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 고체는 주로 강한 분자 간의 결합으로 인해 형성되어 입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고, 고정된 형태와 부피를 가지는 상태이다. 입자들은 진동하는 정도에 따라서만 운동할 수 있다. 액체는 고체와 기체 사이의 중간 상태로, 입자들이 서로 밀집되어 있지만 고정된 형태를 가지지 않는 상태이다. 액체는 자유롭게 흐르고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입자들은 서로 끌어당기는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24-04-16 14: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