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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정부실 지자체, 파산제도 도입 절실하다
갈사만 산업단지 치적을 좇다가 884억 원을 변상한 하동군의 교훈을 보면 지방자치단체도 일반기업과 달리 지자체의 파산 청산을 전제로 하지 않는 재정상 자율권을 대폭 제한하는 파산제도 도입이 절실하다. 하동군이 직원들의 자구노력과 정부 및 경남도의 적극
경남일보   2018-01-31
[사설] 고교학점제 시행, 충분한 준비 필요
고교학점제의 2022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경남도교육청이 사전 준비를 위한 ‘고교학점제 정책추진단’을 출범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운영제도로 2
경남일보   2018-01-31
[사설] 밀양 참사 피해는 기본 제대로 안 지킨 것이 원인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와 불길이 다른 층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게 방화문(防火門)이다. 방화문이 제대로 닫혀 있으면 계단은 대피로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유독가스를 빨아들이는 굴뚝이 되어버린다. 건축법상 건물 내부에서 계단으로 통하는 출입구에
경남일보   2018-01-30
[사설] 사천, 개별공장 설립승인 취소 위기 옥석 가려야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신개발지역은 난개발이 있기 마련이다. 항공산업과 조선경기가 호황이던 지난 2007년부터 사천에 개별공장 승인이 급증, 각종 민원과 도시미관 훼손 등 문제가 제기되는 곳이 됐다. 뾰족한 해결 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개별공장 주변은
경남일보   2018-01-30
[사설] 도내 민선 단체장 비리 끝까지 뿌리 뽑아야
민선6기 들어 막바지에 들어 도내 지자체장들이 비위로 압수수색을 당하는 사건으로 연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 임창호 함양군수 집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최근들어 2번
경남일보   2018-01-29
[사설] 국회서 잠자고 있는 화재관련 법안
밀양의 한 요양병원 화재참사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잠겼다. 이제는 미국에 대형총기사고, 중동과 유럽의 자살테러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화재참사가 있다고 할 정도로 대형화재가 잇따르고 있지만 속수무책이다. 정부가 나서 내달 5일부터 화재취약 건물에 대한 전
경남일보   2018-01-29
[사설] 생태관광지역 지정에 부쳐
김해 화포천습지, 밀양 사자평습지와 재약산 등 도내 3곳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생태관광지역 지정제’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해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도입
경남일보   2018-01-28
[사설] 정부·정치권 말뿐인 안전대책…이번엔 제대로
국민안전이 화마 앞에 또다시 무너졌다. 이번엔 고령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던 도내 밀양의 세종병원이다. 지난 26일 이 병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사망한 이후 불과 한 달 남짓 지난 시점의
경남일보   2018-01-28
[사설] 보호자 없는 학생 해외여행 괜찮은가
지난 22일 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산청 중·고교생 8명 전원이 국내로 이송돼 치료할 예정이라 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캄보디아에 서울대 의료진 7명이 파견된 의료진과 학부모들의 동의하에 학생 8명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로 결정, 오늘 오전 7시께는
경남일보   2018-01-25
[사설] ‘도시공원 해제 쓰나미’우려되는 일몰제
오는 2020년 7월 1일이면 전국적으로 여의도 면적의 300배가 넘는 931㎢의 도시녹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1999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결로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공원 등으로 지정한 녹지를 20년 이상 개발하지 않으면 용도를 해제해야
경남일보   2018-01-25
[사설] 명절 지자체 유료도로 형평성 감안, 무료해야
그간 설, 추석 등 명절 때 마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면서 국민들의 불만이 많았으나 지난해부터 통행료를 면제했다. 고속도로가 주차장이나 다름없자 오죽하면 국도로 돌아다니는 것이 낫다는 말까지 나오겠는가. 더구나 통행료 징수과정에서 빚어지는 정체현상은
경남일보   2018-01-24
[사설] 싱크홀 공포 지방도시도 예외 아니다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싱크홀(Sink Hole:동공:洞空) 공포가 지방도시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 도심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발생,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싱크홀을 포함한 지반침하 현상은 도로면이 갑자기 침하돼 발생하는 만
경남일보   2018-01-24
[사설] 경남FC, 아직 갈길 멀다
경남도와 경남FC 간 갈등국면이 일단 봉합됐다. 경남FC가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표와 감독,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돼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승격하는 성과를 내 축제 분위기 속에서 터진 경남도와 경남FC 간 갈등은 도민들에게 너무나 큰 실망감을
경남일보   2018-01-23
[사설] 사천서부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을
사천시가 늘어나는 공장용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서부지역인 곤양면 맥사리 산35 일원 38만716㎡(산업시설용지 27만9625㎡) 부지에 사업비 332억원을 들여 사천서부일반산업단지(이하 서부산단)를 올해 착공해 2022년 완공예정으로 추진키로 했다.
경남일보   2018-01-23
[사설] 광역發, 부단체장 낙하산인사 이젠 그만해야 한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지 26여 년이 돼가고 있지만 우리의 지방자치는 아직도 ‘반쪽 자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사, 조직, 예산 등 지방자치의 각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 종속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경남일보   2018-01-22
[사설] 항공MRO 토지보상, 원만한 타결을
관계부처가 KAI를 항공MRO업체로 최종 확정해 우리지역이 항공산업의 메카로 떠올라 관련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KAI는 토지보상과 제반절차를 진행할 전문법인설립에 나섰고 경남도와 사천시는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를 분담해 연말께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경남일보   2018-01-22
[사설] 김해신공항 ‘원점 재검토’가 능사는 아니다
정부가 최근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물매를 맞았다. 영어수업 금지 정책을 내놓은 지 한 달도 안돼 정책을 사실상 백지화한 것인데 교육부는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여론은 그 이상의 책임을 느껴야 한다는 분위
경남일보   2018-01-19
[사설] 헌정특위 당리당략 떠나 국민 뜻 존중해야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6개월간의 시한으로 2차 활동에 돌입했다. 헌정특위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해 하반기 개헌특위와 정개특위에서 나온 내용을 논의한다. 앞서 15일 열린 첫 회의에서 개헌시기와 정부형
경남일보   2018-01-21
[사설] 학교의 석면 철거공사는 한 번에 하는 것이 옳다
경남환경운동연합이 1급 발암물질인 학교의 석면의 철거 공사 과정에서 석면 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도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도내 초등학교 31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32개 등 총 70개교에서 석면철거 공사
경남일보   2018-01-18
[사설] 구(舊)진주역 폐선부지활용 시민의견 수렴, 대책 서둘러야
진주시 망경동과 강남동 구(舊)진주역부지 및 철도폐선 부지가 5년간이나 활용방방을 찾지 못해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니 안타깝다. 경전선전철의 KTX 운행 개시로 2012년 10월23일 진주역이 가좌동으로 이전 후 구진주역사 9만996㎡ 등의 부지활용이
경남일보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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