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1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경제기획] 재배에서 보급까지 '한국 와송의 대부'
고즈넉한 고택 기와지방. 비바람이 쓸고 간 자리에 생채기가 났지만 이내 자그마한 씨앗이 둥지를 튼다.홈이 파이고 먼지가 쌓인 곳에 터를 잡은 씨앗은 그렇게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그들만의 세상을 피워냈다. 하루종일 내리쬐는 햇볕도 몇날며칠 이어지는 가뭄이
박성민   2014-12-11
[경제기획] <초보농사꾼의 귀농일지>김장 준비
한해의 마지막인 12월로 달이 바뀌자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며 겨울 날씨로 돌변했다. 한동안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어 겨우살이 준비를 서둘지 않고 지내왔다. 기상청의 날씨예보에도 꿈쩍 않고 지내다가 갑자기 밀어닥친 차가운 북서풍을 맞
경남일보   2014-12-07
[경제기획] [경제팀리포트]국제유가 왜 자꾸 떨어질까요
최근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두바이유를 비롯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북해산 브렌트유가 일제히 배럴당 60달러대를 기록했습니다.연일 1500원대 휘발유를 공급하는 주유소가 나타났다는 보도는 물론 평균가격도 하락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박성민   2014-12-03
[경제기획] <초보농사꾼의 귀농일지> 퇴비 뿌리기
포근한 날씨가 며칠 계속됐다. 찬바람이 분다는 절기, 소설도 지나 본격적인 겨울날씨가 시작돼야 하는데 계절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 눈발이 날리고 찬바람이 불어야 할 때에 눈 대신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지면서 계절 감각을 찾을 수 없다. 비가 내린 양
경남일보   2014-11-30
[경제기획] 한국 말 산업과 지역경제 <하>
국민소득 1만불 시대에는 등산과 조깅, 2만불 골프, 3만불은 승마, 4만불은 요트가 국민 레포츠로 각광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이미 등산과 조깅은 대중화됐고 골프 역시 스크린골프가 붐을 이루면서 젊은층까지 파고들었다. 한국에서도 3만불 시대가 도
박성민   2014-11-27
[경제기획] 한국 말 산업과 지역경제 <상>
2004년 사행성 오락게임 ‘바다이야기’ 사건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다.정부는 사회 전반적인 사행산업에 점검에 나서 총체적인 재검토 끝에 경마와 승마가 결합한 말산업 육성 필요성에 공감했다. 결국 지난 2008년 정부의 일자리창출산업으로 지정돼 날
박성민   2014-11-26
[경제기획] 이제는 전기자동차 혁명이다 <7>창원시 '생태교통'
환경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창원시는 누비자에 이어 전기자동차로 친환경도시를 구현하고 있다. 전기차는 2013년 50대, 2014년 100대에 이어 2015년 130대로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도시환경을 고려해 대중화를 목표로 일찌감치 민간보급에 주
이은수/박성민   2014-11-25
[경제기획] “잎새버섯으로 진주 대표 농업회사 되겠다”
지난 2005년 1월 미국 암협회는 암치료 대체치료요법 안내책자에 ‘잎새버섯(일본명:마이다케)’의 추출물 ‘Maitake D-fraction(마이타케 디-프렉션)’을 암치료 대체요법 제품으로 소개했다.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는 마이타케 디-
박성민   2014-11-25
[경제기획] 힘내라 소상공인 <5>진주게스트하우스
낯선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어울린다. 서로의 여행정보를 공유하며 곧 게스트들은 친구가 된다. 게스트하우스는 전세계 여행객을 하나로 묶는 공간이다.국내에선 일찍이 자리잡은 제주를 비롯 서울 종로와 홍대, 지방대도시 중심으로 게스트하우스들이 운영되고 있다.
박성민   2014-11-23
[경제기획] <초보농사꾼의 귀농일지> 가을 퇴비
절기상으로 지난 토요일이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날씨가 추워진다는 절기라지만 며칠 싸늘했던 날씨가 다시 초가을로 되돌아 간 듯 한낮 기온은 더위를 느낄 정도였다. 속담에 ‘소설 추위는 빛을 내서라도 한다’는 말이 있다. 소설에
경남일보   2014-11-23
[경제기획] [경제팀리포트] 비정규직 다룬 영화 '카트'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 한 장 있습니다.‘이것이 자본주의’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경기도의 한 대형마트와 함께있는 멀티플렉스 극장에 대형 영화포스터가 걸려있는 모습입니다. 단순한 영화포스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잡은 건 이 영화
박성민   2014-11-12
[경제기획] 이제는 전기자동차 혁명이다 <6>바람의 섬 제주(下)
국내 전기차 바람은 전기차 보급을 통한 녹색섬 건설을 꿈꾸는 제주에서 북상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자동차기업들이 제주로 몰려들며 전 세계 전기차의 격전장이 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지를 넘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기 위한 글로벌전기차 메카도시의 꿈에 부풀어
이은수/박성민   2014-10-30
[경제기획] “홍합에 붙은 실타래가 바이오산업 미래”
“철썩철썩~철썩철썩~ ”거친 파도가 연신 때리지만 바위위에 달라붙은 홍합은 떨어질 줄 모른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홍합껍질에 붙은 가느다란 실이 파도에도 불구하고 홍합을 지탱해 주고 있다.이처럼 홍합 껍질에 실처럼 얽혀있는 것을 ‘족사’라고 부른다.
박성민   2014-11-10
[경제기획] 힘내라 소상공인<4>JAM BAR 정재훈 사장
지하1층의 두꺼운 문이 열리자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노래가 흘러 나온다. 50cm 높이의 무대는 각종 악기와 음향장비로 가득 차 있다. 마음까지 울리는 사운드에 처음 온 이들은 “와~”하는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진주시 가호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잼
강진성   2014-11-09
[경제기획] 진주서부농협, 상호금융 1조 2000억 달성
진주서부농협(조합장 정대윤)이 진주지역에서 최초로 예수금 7000억, 대출금 5000억원을 기록하며 상호금융 1조 2000억원 달성의 쾌거를 올렸다.진주서부농협은 지난 2009년 경남 최초 예수금 5000억에 이어 5년만에 상호금융 1조 2000억원을
박성민   2014-11-09
[경제기획] 초보농사꾼의 귀농일지 <단감따기>
주말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렸다. 비의 양은 많지 않았으나 가을걷이를 방해했다. 가을비가 그친 후 갑작스런 추위라도 닥칠까 걱정이다. 다행이 기상청에서는 비가 그치면 기온은 낮아지더라도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릴 정도는 아니라는 예보가 있었다.가을 안개
경남일보   2014-11-02
[경제기획] [농업도 정보화] 이강율·정윤돌 의령 참솔농원 대표
의령에서 약도라지, 매실, 대봉감 등을 재배하고 있는 참솔농원 이강율(왼쪽), 정윤돌 부부가 6년근 유기농 도라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의령 산골마을로 귀농한지 16년…그야말로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고진감래라 했던가. 약도라지는 척박한 땅에 뿌
박성민   2014-10-29
[경제기획] 힘내라 소상공인 <3>금정 참숯 황토생갈비
진주시 상대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모규효, 최해주 부부는 시골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로 찬거리를 만든다. 국산 생고기를 고집하고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아무 재료나 쓸 수 없다”고 말했다.자영
박성민   2014-10-28
[경제기획] 죽은 상권에 새 바람이 분다
진주시 중안동에 위치한 진주교육지원청 앞은 플라타너스 나무로 가을 운치를 더한다. 가로수 사이로 띄엄띄엄 자리잡은 작은 가게는 어느새 300여m의 거리를 채워가고 있다. 식당에서부터 커피숍, 옷가게, 인테리어 소품점까지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인테리어
강진성   2014-10-27
[경제기획] <초보농사꾼의 귀농일지> 선별작업
지난주에는 때 아닌 가을폭우가 내렸다. 가을비는 주초 3일에 걸쳐 100mm가 넘게 내리며 미처 추수를 끝내지 못한 들녘을 물바다로 만들었다. 비 때문에 서둘러야 할 가을걷이가 늦어지며 예년 같으면 비어있어야 할 들판에 아직도 수확을 못한 벼가 누렇게
경남일보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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