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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행복한 도전] 암벽등반가 김대영씨
스포츠클라이밍 강사 김대영(33)씨. 그의 모습은 흡사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를 떠올리게 한다.대영 씨는 나이 일곱 살 때, 불의의 사고로 3도 전신 화상을 입는 큰 사고를 당했다. 누군가가 버린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근방에서 친구들과 술래
임명진   2018-01-24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71)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71) 옛날이야기를 주고받는 데는 양지보다 둘이 주고받는 대화의 분위기가 더 아귀 맞고 다정하게 들렸다.“아부지가 샘물로 나를 깨끗이 씻겨서는 그 너럭바위에 올려 앉히더니 제사 지낼 때 하듯이 큰 절을
경남일보   2017-12-12
[라이프] 은퇴세대 위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만든다
사회생활에서 은퇴하는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가 설립되는 등 국민의 문화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이 확대된다.핀란드의 ‘아난딸로’(Annantalo)처럼 폐교나 폐공장 등 지역의 유휴공간들을 문화예술교육
연합뉴스   2018-01-24
[라이프] 미세먼지에 반려동물도 수난
2살 포메리안 ‘마루’를 키우는 김 모(30)씨는 요즘 반려견만 보면 마음이 아프다. 집안에서도 활발하게 뛰어놀던 마루가 요즘은 주인도 본 척 만척하고 멍하니 창밖만 바라본다. 좋아하던 산책을 못 해서인데 눈빛이 너무 애처롭다.“잠깐 산책하러 나간다고
연합뉴스   2018-01-24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70)
호기심이 발동한 양지와 호남이도 귀남의 곁으로 다가가 같은 쪽을 보며 기웃거렸다. 은빛 보호난간이 죽 둘러진 도로는 깔끔하게 보였다. 아스팔트 도로에 깊이 묻힌 고향집에. 스산하고 아린 기억, 벗어나고 싶던 근원과 마을. 고향산천에게 미안할 때도 없잖
경남일보   2017-12-12
[라이프] 금연 하면 살찐다고? 그래도 더 낫다
금연에 실패한 흡연자들은 흔히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담배를 끊을 수 없었다”고 변명하곤 한다. 살이 찌는 부작용으로 금연에 따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억지’ 주장을 담은 말이다.하지만 이제 이런 변명은 통하지 않을 전망이다. 담배를 끊은 후 살
연합뉴스   2018-01-22
[라이프] 필리핀 여행 때 세균성이질 감염 조심
올들어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보다 급증하고 신고환자 중 대부분이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하동군이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 대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
최두열   2018-01-21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69)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69)너무 단호한 호남의 결말에 양지도 귀남이도 그러면 그렇지 하는 눈길을 주고받으며 입을 다물고 차에 올랐다. 병원에서 도망친 귀남의 행동을 더 이상 따지지 않는 호남의 삼박한 결론에 분위기도 한결
경남일보   2017-12-12
[레저/여행] 스토리텔링이 있는 힐링여행<61>화왕산과 신돈
◇길모퉁이마다 서린 슬픈 이야기모든 길은 마을에 닿는다고 한다. 마을이 길을 낳았다면 길은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탄생시켰다. 사람들이 지나간 길섶이나 사람들이 머문 곳에는 그들이 남기고 간 이야기들이 살고 있다. 그 이야기 속엔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
경남일보   2018-01-21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68)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68)얼굴색이 새치름하게 굳어진 명자를 건너다보면서 호남은 실실 웃기까지 한다. 여차하면 늙은 재일교포 현지처는 뭐 대단한 귀족인줄 아느냐고 농담처럼 면박을 줄지도 모른다. 양지는 얼른 수습에 나섰다.
경남일보   2017-12-12
[피플] 고성출신 건축가 정세권 기념사업 움직임
한옥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찾는 필수 관광지다. 작은 형태 한옥이 모인 북촌 한옥마을은 수백년 전에 지어진 곳이 아니다. 백년 전 건축가이자 부동산개발업자인 기농(基農) 정세권(鄭世權, 1888~1965
강진성   2018-01-21
[피플] 배성범 “변화 두려워하지 않아야”
배성범(사진·55) 신임 창원지검장은 지난 19일 “검찰이 더욱 품격있고 우수한, 국민의 존경을 받는 조직으로 발전하려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제35대 창원지검장에 취임한 그는 취임식에서 “검찰은 지금 일거수일투족이 국민으로부
김순철   2018-01-21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67)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67)얼굴이 함박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난 명자는 자기네들이 등재된 곳을 찾아 책장을 넘기며 자랑스럽게 설명을 한다.“요즘은 옛날하고 다르게 딸도 아들과 똑 같이 족보에 올리고 해달라는 대로 사진도 같이
경남일보   2017-12-12
[피플] [행복한 도전]진주여고 엄시은 학생
“대학가서 못다 한 춤 더 열심히 추면 되죠.(웃음)”해가 바뀌어 이제 고3이 된다는 엄시은(19)양에게 “수능 공부하느라 이제 춤을 출 시간이 별로 없겠다”고 농담을 건네자 이런 당찬 대답이 돌아왔다.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등 숱한 인사를 배
임명진   2018-01-18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66)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66)“그건 언니 생각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언니네 못잖게 잘 살아. 남의 흉 사흘이고 개구리 올챙이 적 저를 잊어먹고 살잖아.”흥, 저는 언제부터 부자로 살았다고. 호남의 혼자소리에 양지는 얼른 탁자
경남일보   2017-12-12
[라이프] 슬기로운 패딩생활 '잘 사고 잘 입기'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면서 거리에 두터운 패딩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졌다.허리까지 오는 숏패딩부터 종아리에 닿는 롱패딩까지, 다양한 종류의 패딩들은 무엇을 보고 골라야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구스, 덕, 웰론, 신슐레이트…충전재들 차이는
연합뉴스   2018-01-17
[라이프] 팬톤이 선택한 올해 색상은 ‘보라’
미국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2018년을 대표하는 색상으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한 색이다.독창성, 창의성, 잠재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 등을 상징하는 울트라 바이올렛은 올 한 해 트렌드 색으로 뷰티·패션 등 유통
연합뉴스   2018-01-17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65)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7 (565)양지는 전화를 끊어놓고 냉수 한 컵을 벌컥벌컥 마셨다. 실망하고 걸어 나갔을 어린 용재의 뒷모습이 가슴 싸하게 아렸다. 귀남이는 또 왜 하필 명자네로 가서 그들에게 안보여야 될 꼴을 보여야 하는지
경남일보   2017-12-12
[라이프] 겨울산행 동상 환자 한해 1만명
설원 스포츠나 눈꽃 산행을 많이 하는 겨울철에는 동상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동상 환자는 매년 약 1만명 가량 발생하고 1월에 가장 많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동상 환자는 2014년 1만7469명, 2015년 1만1122명, 2
연합뉴스   2018-01-16
[라이프]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선별집중심사 항목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박인범, 이하 ‘창원지원’)은 ‘2018년 선별집중심사를 종합병원 8항목과 병·의원 6항목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선별집중심사란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이은수   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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