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67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피플] [행복한도전] 차향따라 귀농한 김재중씨
무엇이 이토록 그의 마음을 강렬하게 흔들었을까. 남들처럼 커피를 즐겨 마시던 그가 어느 날 전통 차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인생항로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2년 전 하동으로 귀농한 김재중(31)씨의 이야기다. 경기도 수원 태생인 재중씨는 사실 하동과는
임명진   2018-03-15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603)
겉만이라도 화목한 자매들의 분위기에 감동한 모양 말없이 듣고 있던 귀남은 술에 약한 대로 아까부터 머리를 흔들면서 발그레 홍조 띈 얼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녀의 잔 몸짓은 무언가 생각이 끓고 있을 때 보이는 그녀 특유의 전조였다.“참 좋은 말이다.
경남일보   2018-03-12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602)
“언니가 하고 싶다는 사업도 좋은 뜻인 줄은 아는데 우리들 힘으로 시작하기로는 무리가 있어. 내가 도와주는 액수 정도로는 택도 안 되게 돈도 많이 들 건데, 그래서 하는 말인데 언니가 전에 해본 공장을 다시 해보던지 대리점 같은 걸 다시 해보는 건 어
경남일보   2018-03-12
[피플]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타계
루게릭병을 극복하고 세계적 물리학자 반열에 오른 스티븐 호킹 박사가 타계했다고 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14일 보도했다.호킹 박사의 자녀들은 성명을 통해 부친의 별세 사실을 알리고 “그는 위대한 과학자이자 비범한 인물이었다”며 “그의 업적과 유
연합뉴스   2018-03-14
[레저/여행] 스토리텔링이 있는 힐링여행<65>욕지도
◇지상 낙원의 섬, 욕지도섬 이름을 되뇌어보면 그 이름들이 무척 예쁘다. 사량도, 비진도, 두미도, 매물도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그런데 욕지도란 이름은 어딘가 모르게 설렘보다는 왜 이름이 ‘욕지도’일까하는 궁금증이 먼저 든다. 통영시에서 발간한
경남일보   2018-03-13
[라이프] 건강검진·법률상담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전북 장수군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건강검진, 장수사진 촬영, 문화공연, 법률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제공하는 사업으로 20
연합뉴스   2018-03-13
[라이프] 가습기 사고 재발방지 '사전승인제' 내년 도입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내년부터 살생물 물질·제품에 대한 ‘사전승인제’가 도입된다.또 연간 1t 이상 제조·수입된 모든 기존 화학물질은 유해성과 유통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2030년까지 모두 등록해야 한다.환경부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
연합뉴스   2018-03-13
[라이프] 담배 줄이기만 해도 폐암 위험 45% 감소
건강을 위해서는 담배를 완전히 끊는 게 최선이지만, 하루 흡연량을 일부 줄이기만 해도 폐암이나 기타 암의 발생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2∼2003년과
연합뉴스   2018-03-13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601)
양지는 그때 엉뚱하게 고향의 찬샘을 떠올렸다. 비록 규모는 형편없어도 용재네 남매들과 어울리던 수연의 모습이 정답이다. 사랑과 평화가 있는 곳 양지에서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 산과들을 헤쳐 다니면서 떠들다 저녁이면 편히 쉴 수 있는 아늑한 집으로
경남일보   2018-03-12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600)
자기 행동을 인정해주는 말이라 여긴 귀남의 침묵으로 입씨름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잠시 후 손목시계를 들여다 본 귀남이 또 어린애가 칭얼거리듯 한다. 처음부터 이럴 경우를 예상해서 넓은 홀 구석자리를 잡았던 터였고 지금은 손님도 별로 없는데 귀남의 바닥
경남일보   2018-03-12
[레저/여행] 도용복의 세계 오지여행 [1]부탄(상)
2017년은 한국과 부탄 수교 30주년이었다. 이를 기념하여 한국 관광객들에게만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홍보 차 내한한 부탄 관광청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고, 정식으로 초청을 받아 갑작스럽게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부산에서 방콕을 거쳐 부탄으로 들어
경남일보   2018-02-22
[피플] 새터민에 용기 북돋워 가수의 길 인도
“경찰에 대한 두려움이 컸으며, 실의에 빠져 자살까지 생각 했는데 뜻밖에도 경찰관 아저씨의 도움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북한을 떠나오면서 중국에서 딸을 잃고 한국에 와서는 상심한 나머지 자살 위기에 처한 새터민(북한이탈주민)에게 용기를 북돋워
이은수   2018-03-11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599)
“좀 참아주자 바쁜 사람아이가. 그리고 언니도 그 담배 좀 그만 피우고 끊어라. 건강에도 안 좋다는데, 줄담배를 피우고 그라노. 요새 사회적 관심사도 맨 금연 그쪽으로 쏠리더라.”담배를 물고 있던 귀남이 입술에서 담배를 빼들며 대뜸 양지를 노려보았다.
경남일보   2017-12-12
[피플] [행복한 도전]콩지은 교육농장 이지은·이정수씨
“제 고향 사천에 전통 장류 학교를 세워서 우리 전통의 깊은 맛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콩지은 교육농장 대표 이지은(48·여)씨와 남편 이정수(47)씨는 참 당찬 부부다. 잘 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귀농을 결심한 것도, 친할머니에서 아버지로 내려온 3
임명진   2018-03-07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598)
하 씨의 말 속에는 자신의 신분에 빗댄 억하심정도 포함돼 있어 울림이 깊다. 그러나 어쩌랴, 물질문명의 발달로 생활이 편리해진 반면 이기적인 개인주의에 의해 인명경시 풍조는 예전과 다르게 빈번해진다. 민심이 천심이라 했다. 그래서 양지는 자신의 미력이
경남일보   2017-12-12
[레저/여행] 봄 기운 가득한 “경남으로 오세요!”
경남도가 진해군항제, 김해가야문화축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등 도내에서 열리는 20개 주요 문화관광축제를 소개했다. 특히 매화, 벚꽃, 유채, 철쭉 등 꽃 축제와 미더덕 등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엄선했다고 도는 설명
이홍구   2018-03-06
[연재소설] [박주원 장편소설] 갈밭을 헤맨 고양이들 28 (597)
“고모! 어쩜 그런 일이. 설마 설마 했더니 제가 집사 아주머니한테 들은 말이 사실이었군요.”영석은 깜짝 놀랐고 어이없어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듯 했다.“네 반응이 그렇게 나오는 걸 보니 몹쓸 사람은 아닌 것 같아서 우선 안심이다.”“고모, 사실은
경남일보   2017-12-12
[피플] ‘26년전 사망자’ 주민등록 회복 새 삶
26년동안 사망자로 처리됐던 한 주민이 복지지원단의 노력으로 가족과 재회하고 주민등록을 회복하는 등 새삶을 찾게 돼 화제다.거제시는 희망복지지원단이 지난해 거제지역의 한 임대인으로부터 A씨(68)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연락을 받고 가정방문을
김종환 기자   2018-03-06
[피플] “도민 생명 지키는 첨병 역할 할 것”
지난 1월 15일 경남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이 함안소방서 임시청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밀양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도내 일선 구조대에서 차출한 최정예 구조대원들도 구성된 119특수구조단도 현장으로 급파됐
정희성   2018-03-06
[피플] “산 역사의 기록, 목적이자 기쁨”
“현 시대의 문화 전도사들과 함께하는 보람된 자리입니다.”이수영 창녕문화원장은 올해 한국문화원연합회 경남도지회장에 선임되면서 올해 3선 째를 맞았다.이 지회장은 지난 1983년 청년회의소 회장을 시작으로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부
김귀현   2018-03-0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