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2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4.10(수) 마산 봉암갯벌,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 확인 마산 봉암갯벌,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 확인 마산 봉암갯벌에 천연기념물 330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종Ⅰ급인 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봉암갯벌에 대한 시민모니터를 지난 8월 16일 양곡천과 갯벌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교량에 야간적외선카메라를 설치해 3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수달 서식과 관련해 28회 사진, 3회에 걸쳐 동영상 자료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봉암갯벌시민모니터는 창원천 하류부와 남천, 봉암갯벌에 걸쳐 수달의 똥과 발자국 등 그 흔적만으로 간접적이나마 서식을 확인했으나 야간적외선카메라를 통해 직접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기는 처 사회종합 | 이은수 | 2015-11-16 13:29 '기업사랑도시'에서 '기업섬김도시'로 '기업사랑도시'에서 '기업섬김도시'로 요즘 창원기업들이 심상치 않다. 특히 중국의 맹추격 등 글로벌 경쟁 심화속에 창원의 주력산업인 기계 등 관련 산업이 타격을 받음으로써 굉장히 어렵다. 최근 들어 삼성이 테크윈을 한화에 매각하고 완전히 철수한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점에서 또다시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부문 매각발표가 났다. 지난 수년간 고공 흑자행진을 이어왔던 터라 충격은 더욱 컸다.창원지역의 대기업은 고용규모가 50% 이상이며 생산액은 78%, 수출액 규모는 90%에 달할 정도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같은 탈창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대기업과 연계 기자칼럼 | 이은수 | 2015-11-16 12: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10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