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3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4.16(화) 경남창조센터, 우포의아침·순수식품 업무협약 경남창조센터, 우포의아침·순수식품 업무협약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입주·보육기업간 상생협력과 기업성장을 위해 우포의아침(주)(대표 박중협)와 순수식품(대표 김정남)과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고 18일 밝혔다.진주 서부센터 입주기업인 순수식품은 과일즙·건강음료 판매 및 마케팅 분야에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또 우포의아침(주)는 주류, 건강음료 생산 및 개발 분야에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신제품개발 및 영업마케팅 상호 협력을 통한 기업성장을 이루고 있다.양 기업은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았던 기업이며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업성 경제종합 | 황용인 | 2016-09-18 09:14 송원갤러리, ‘바트에르덴’ 몽골 사진전 송원갤러리, ‘바트에르덴’ 몽골 사진전 경남스틸(주)송원갤러리는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몽골의 사진작가 ‘바트에르덴‘(예명 터글)의 몽골사진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3회째 열리는 몽골 사진전은 신비로운 태고의 땅과 광활한 초원 등이 담긴 바트에르덴의 사진작품(대표작 ‘알타이 타완벅드 산맥에서’) 30여 점이 전시된다.몽골의 ‘국립사진작가’란 칭호를 받고 있는 바트에르덴 작가는 지난 2010년까지 이주노동자 출신 경남지역 몽골 교민회 회장을 역임한 몽골의 역량있는 사진작가로 이름 나 있다.먼 나라의 전설을 품고, 징기스칸의 후예들이 대초원에서 말을 달리는 파노라 문화종합 | 황용인 | 2016-09-18 09:13 [독자시] 가을매미 [독자시] 가을매미여름매미 모두 떠나고 없는데때늦은 줄도 모르는 매미가몇마리 남아 가을을 노래하고 있네한가위 날씨가 아무리 뜨겁다해도자지러지게 울어대는 가을매미의목청은 외롭고 처량해 보이네후손을 남기지 못해 안타까운저 놈은 제철도 모르고 길 잃고길 떠난 암놈을 부르노라 애처롭네헛소리만 하늘에 내질러대다가내일이면 세상 떠날 채비하는가을매미가 여기에 또 있네/ 김만수·품마을 아가동장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6-09-18 09:13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 9만 5000여명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 9만 5000여명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일정한 거주지 없이 떠돌이 삶을 사는 노인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진 의원(사진·새누리당·산청 함양 거창 합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는 9만 589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9만 892명에서 2015년 9만 5893명으로 5000명이나 늘어난 수치이다.문제는 거주불명인 노인 대부분이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등 기본적인 복지혜택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2015 정치종합 | 원경복 | 2016-09-18 09:12 김흥길 교수의 경제이야기 김흥길 교수의 경제이야기 알스톰의 역사적 연원은 처음엔 기업가였으나 후에 정치인으로 변신한 프랑스 출신의 앙드레 꼬에끌랭이 1839년 프랑스 서북부 지역의 뮐우즈에서 창업한 기관차 제조공장에서 비롯된다. 이 공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그라펜스타덴 공장과 합병하여 기계제작설비업체인 SACM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 1928년 SACM은 톰슨-휴스턴과 합병하면서 알스톰이 탄생하게 되었고, 프랑스 북동부 지역의 벨포르에 첫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알스톰의 원래 이름은 Als-Thom이었다. 1932년에 Alsthom으로, 1976년에는 Alsthom A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6-09-18 09: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611106121061310614106151061610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