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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조변석개’(朝變夕改)
김응삼(부국장)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이 지났다. 지난 100일 동안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달려온 결과, 70%를 웃도는 높은 지지율를 보이고 있으나 내각 인선, 사드 배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탈원전, 최저임금 인상 등을 놓
김응삼   2017-08-22
[천왕봉] ‘대통령 福’
이수기(논설고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친박 핵심과의 절연을 주장하고 있다. 본격적인 자유당 재건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 관련 논의를 피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로선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 박 전 대통령 제명,
경남일보   2017-08-21
[천왕봉] 닭의 해, 닭의 수난
정영효(객원논설위원)
올해는 붉은 닭의 해다. 닭의 해인 탓인지 올해에는 유난히 닭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새해부터 AI(조류인플루엔자)가 극성을 부려 역대 최대 피해를 입었다. AI 사태에 대한 국민적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살충제 계란 사태가 발생했다.
정영효   2017-08-20
[천왕봉] 자이언트
변옥윤(객원논설위원)
요즘 대통령의 영화관람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다. 1957년 조지스티븐스가 제작한 영화 자이언트는 재임스 딘이라는 불세출의 명배우를 탄생시키면서 멕시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거대한 농장주
경남일보   2017-08-17
[천왕봉] 건국절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1919년 4월 임시정부 수립일을 대한민국 건국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72주년 경축사에서 “2년 후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
경남일보   2017-08-16
[천왕봉] 자연의 신비
이수기(논설고문)
올해 폭염은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닌 세계 곳곳이 끓었다. 그렇게 기세등등하던 폭염도 1년 중 무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삼복(三伏)의 마지막 날인 말복(末伏:11일) 이후 서늘한 바람에 한풀 꺾였지만 올여름 폭염이 남기고 간 상처는 깊고 컸다. 지구온난
경남일보   2017-08-15
[천왕봉] 보유세
김순철(창원총국 취재부장)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들이 내년 4월까지 집을 팔지 않으면 양도세 중과 압박을 가하고 있다. 그런데 시장 일각에선 다주택자들 스스로 투자 목적의 집을 팔거나 임대사업자 등록 등으로 유도하기에는 양도세 중과만으로는 역부족이라며 보유세
김순철   2017-08-12
[천왕봉] 장단(長短)
정승재(객원논설위원)
길고 짧음을 뜻하는 ‘장단’은 음악의 일정한 폭과 길이로 반복되는 리듬이면서 패턴이다.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에서 구분되는 그 형태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각색을 이룬다. 여기에는 박자와 빠르기, 강약과 일정한 틀을 포괄한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출까’라
경남일보   2017-08-10
[천왕봉] 로봇교사시대-교사수급
이수기(논설고문)
장래 초등학교 교실에 로봇교사시대가 예측되는 중에 내년에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선발 정원이 작년보다 40%나 줄어들자 시험을 준비해온 교대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올해 초등교사 선발인원은 3321명으로 지난해 5764명에 비해 43% 줄었다. 학령인구
경남일보   2017-08-09
[천왕봉] [천왕봉] 개인정보 무단조회 어이없다
이수기(논설고문)
그동안 은행들의 고객 계좌 무단 조회는 사실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고객 정보의 무단 열람과 조회는 금감원이 검사할 때마다 지적되는 문제다. 우리 은행들의 고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함양농협에 계좌를 갖고 있는 A씨에 대해 금융정보가 수년에
경남일보   2017-08-08
[천왕봉] 여름철 불청객 고수온
박도준(지역부장)
폭염에 땅과 바다가 끓고 있다. 거제와 통영, 고성 등 남해 연안 해수면 온도가 예년보다 3~5도나 상승해 29도를 넘어서 고수온 피해가 우려된다. 경남도와 지자체에서 양식장 관리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지난해에도 경남의 213곳에서 700여만 마리가
박도준   2017-08-07
[천왕봉] 물가 주의보
정만석 (광고사업국장)
치솟는 물가에 서민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 지난달 장바구니 물가는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업자 100만 시대가 고착화 되는 모습이다. 수출이 9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다. 급등하는 생활물가, 고용
정만석   2017-08-01
[천왕봉] 군대판 사노비 ‘공관병’
정영효 (객원논설위원)
군대 내 ‘공관병’에게 장성이나 부대장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온갖 갑질을 하고 욕설과 폭행을 일삼아 온 것이 드러나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공관병’이란 장성이나 부대장의 공관·관사에서 전화받고, 차 끓이고, 심부름하고, 청소하는 역할을 하는 병사
정영효   2017-08-03
[천왕봉] 매미
변옥윤 (객원논설위원)
귀가 아리도록 울어대는 매미소리는 여름이 점점 깊어간다는 신호음이다. 머지않아 생을 마감해야 하는 절박감에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암컷을 부르는 애잔한 소리이다. 매미는 여름 한철을 지나면 한살이를 마감한다. 수컷이 암컷에게 생명을 불어 넣으면 암컷은
경남일보   2017-08-02
[천왕봉] ‘인구절벽’
이수기 (논설고문)
신생아 출산율이 급감하고 있다. 1970년대 한해 100만 명이었던 출산율이 2002년에 49만명으로 절반이 됐다. 올해는 36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올 1∼5월 누적 출생아 수는 15만9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감소한
경남일보   2017-08-01
[천왕봉] 스몸비족의 교통사고 위험
스몸비족(Smombie)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로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이다. 대도시, 중소도시를 막론, 보행 중에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해 다른 보행자들과 부딪치거나 교통사고 사례가 늘고
경남일보   2017-07-31
[천왕봉] 담뱃값
이홍구 (창원총국장)
담뱃값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은 세금이다.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담뱃값 인상은 명백한 증세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가 2년전 ‘국민 건강 증진’ 운운하며 담뱃값을 올렸을때 당시 야당은 ‘서민 호주머니 털어 곳간 채우는 꼼수’라고 공격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홍구   2017-07-30
[천왕봉] 운수대통(運數大通)
이수기(논설고문)
돈을 많이 벌거나 ‘고관대작(高官大爵)’이 된 성공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정신이라는 ‘운(運)’의 날줄이 합쳐서 결정된다 한다. 성공의 첫 번째는 ‘운’이다. 일단 ‘운’이 좋아야 하는데, 누구나 다 ‘운’이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
경남일보   2017-07-27
[천왕봉] 문대통령 지지율 70%대
이수기(논설고문)
80%를 크게 웃돌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70%대로 내려왔다. 문 대통령도 신발 끈을 고쳐 매야 할 때가 됐다. 선거 직후 여론조사에 흔히 승자에 관심이 집중, 지지율이 오르는 ‘승자 효과’로 해석하는 국민도 있다.
경남일보   2017-07-26
[천왕봉] 공무원
정승재(객원논설위원)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은 분단국가, 동족상잔이라는 전쟁의 참화를 겪었던 민족, 그럼에도 세계에서 열 번째 정도 잘 사는 나라, 세계사에도 괄목한 획이 그어질 찬란한 업적을 일궜다. 우리가 사는 한국의 위상이다. 그 이면에는 오로지 잘사는 조
경남일보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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