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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 유등
누가 저곳에 어머니 젖통을 달아 놓았나 근육과 뼈대를 키웠던 농축된 단맛은 한 때  눈부신 추억들로 익어 빈 하늘 모서리에 매달려 있다 환하게 내 유년을 밝히는 유등 하나-서봉순허공의 절벽 끝에 유등이 걸렸다. 계절의 막바지인 듯 매달려있는
경남일보   2017-11-01
[포토] 원앙과 달빛이 만든 호랑이 무늬 '눈길'
1일 오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엄천강을 찾은 원앙(천년기념물 제327호)이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자 아침햇살과 어우러져 호랑이 무늬물결을 일으키고 있다.(사진 위) 앞서 31일 저녁 진주신 문산읍 하늘에도 때아닌 호랑이 무늬를 빼닮은 구름이 떠 올라
최창민   2017-11-01
[포토] 거창군 가북면, 단무지용 무 수확
1일 거창군 가북면 강계마을 들녘에서 농민들이 단무지용 무 수확 전 무청 자르기 작업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버려지던 무청(시래기)도 요즘은 별도로 팔려나가 농가 소득증대에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이용구기자·사진=거창군
이용구   2017-11-01
[포토] 산청군 “보리수 열매따기 함께해요”
산청군은 1일 단성면 묵곡생태숲에서 기침과 천식 등 기관지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보리수 열매따기 체험행사가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마을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해 빨간 보리수 열매따기 체험을 할 예정이다.단성면 묵곡생태숲
원경복   2017-10-31
[비주얼창] [비주얼창] 모나미 플러스펜 36색
뚜껑을 열어둔 채 셔츠 주머니에 꽂아버려 주머니 귀퉁이가 빨개져버린 경험, 흔한 일이다. 그 익숙한 빨간 수성펜이 서른 다섯 형제들과 함께 돌아왔다. 밤하늘부터 바다를 지나 수국색에서 밀감색까지 난감하다. 어느 색을 먼저 뽑아 써 볼 것인가. 행복한
김지원   2017-10-31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Trick or treat!
할로윈데이는 매년 10월31일 치르는 서양식 ‘민속행사’다. 유령이나 괴물처럼 차려입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곤 한다. 서양식 축제가 어느듯 우리나라에서도 정착해가는 모양새다. 할로윈 복장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주민센터를 습격했다. 귀여운 뾰족모자에 호
경남일보   2017-10-30
[포토] 사진으로 보는 경남사랑 자전거 대행진
정희성   2017-10-29
[포토] 완연한 가을, 낙엽진 등산길
계절은 완연한 가을로 치닫고 있다. 중부지방 산꼭대기 우듬지에서 시작된 단풍은 남으로 남으로 내달려 어느새 남녘의 끄트머리 거제 해안 대금산 기슭에 닿았다. 대금산 트레킹길에 곱게 진 낙엽이 울긋불긋 양탄자처럼 깔려 정감 넘치는 풍경을 자아낸다.최창민
최창민   2017-10-29
[포토] 블랙이글스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축하비행
지난 28일 합천군 가야면 대장경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화려한 에어쇼를 펼치고 있다.김상홍기자
김상홍   2017-10-29
[포토] 김해 분청도자기 축제 개막
국내 최대 분청도자 행사인 ‘김해분청도자기 축제’가 지난 27일 진례면 분청도자관 일원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김해분청도자기 축제는 지역에 산재한 90여 개의 도예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한 작품과 기법을 선보이는 경남의 대표 축제 중
박준언   2017-10-29
[디카시]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 원근법 개요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 원근법 개요그녀가 내게 사랑으로 다가 왔을 땐난, 하늘에 닿을 듯 키 큰 자작나무.어느 날 훌쩍 구름처럼 가버렸을 땐난, 작아지다 작아지다 소실점 속으로.-김종순원근법이란 3차원의 세계를 2차원의 평면에 담아내는 기법이
경남일보   2017-10-26
[포토] 오색단풍 물든 거창 월성계곡
25일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 분설담에 바위를 타고 흐르는 물과 울긋불긋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분설담은 쏟아지면서 부서지는 물이 마치 눈이 흩날리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거창의 소금강으로 알려질 만큼 아름다운 곳으
이용구   2017-10-25
[포토] 하늘에서 본 양파 모종 심기
24일 오전 양파주산지인 함양군 지곡면 양파 논에서 농민들이 양파 모종 심기에 한창이다.안병명기자·사진제공=함양군
안병명   2017-10-24
[포토] 가을이 즐거운 거창 은행나무길
이용구   2017-10-24
[포토] 상강 맞은 황매산 억새밭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이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처럼 날씨가 청명한 때 황매산을 오르면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도 보여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글=원경복기자·사진=연합뉴스
원경복   2017-10-23
[포토] 칠선계곡 물들인 가을단풍
나무도 계곡물도 사람의 얼굴도 붉게 물드는 삼홍의 계절 가을, 23일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칠선계곡을 찾은 한 등산객이 물들어 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걷고 있다. 안병명기자·사진제공=함양군
안병명   2017-10-23
[포토]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 히치하이커(한성운)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 히치하이커(한성운)차 전면 유리 위로 느닷없이 손을 흔들었다더 늦기 전에 떠나고 싶다고 했다기꺼이 나무도 허락했노라고 했다물음표처럼 간절한 얼굴이었다가을이었다가로수 아래를 지날 때였다. 붉게 물든 한 잎의 낙엽이 차창에
경남일보   2017-10-19
[비주얼창] [비주얼창:다라이꽃밭] 고들빼기
고들빼기는 가을에 하얀색이나 노란색 꽃을 피운다. 길가에 그저 잡초처럼 핀다. 뿌리와 잎을 먹는 채소이다보니 꽃을 유심히 보는 경우가 없다. 꽃만 보아서는 그저 야생초려니 하고 만다. 자세히 보면 곱지 않은 꽃이 없다. 고들빼기도 꽃이 무척 곱다. 작
경남일보   2017-10-18
[포토] 곶감 만들기 첫 관문 ‘감 따기’
17일 곶감 주산지인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53)씨가 감나무에 올라 곶감용 감을 따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함양 곶감은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며 품질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명성이 높다.안병
안병명   2017-10-17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돌탑
돌려봐라, 뒤집어봐라, 모서리를 이쪽으로, 밑에 돌을 바꿔라. 조언이 무성해진다. 그러면서 말끝에는 안될걸? 한다. 몇분이고 끙끙 돌맹이를 돌리다보면 어느새 한층, 또 올라선다. 안될걸? 이라고 하던 사람도 박수를 친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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