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25건)
[경일시론] [경일시론] 디테일에 숨은 악마를 보라
김진석(객원논설위원·경상대학교 교수)
경제는 심리다. 경제는 사람들이 인식하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불경기 이야기가 돌면 소비가 줄어든다. 기업도 투자를 줄이고 움츠러든다. 그러면 정말로 불경기가 닥쳐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제의 속성을 감안할 때 지금처럼 우리나라
경남일보   2017-04-24
[경일시론] [경일시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김남경(객원논설위원·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취업률 80% 달성, 강력한 연합대학 구축, 정부 프로그램 유치는 필자가 지난 3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밝힌 대학발전을 위한 세 가지 메시지다.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 새로운 경쟁력 확보, 구조조정, 취업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경남일보   2017-04-19
[경일시론] [경일시론] 이재오와 남재준
정승재(객원논설위원·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회장)
달팽이는 느리다. 세상이 아는 사실이다. ‘터보’라는 이름을 가진 달팽이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고 싶은 꿈을 가진다. 그 욕망을 이룰 것이라고 믿는 주위의 동료는 없다. 그런데 아주 우연한 사고로 터보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스피드를 가질 수
경남일보   2017-04-18
[경일시론] [경일시론] 4차 산업혁명과 부모교육
최정혜(객원논설위원·경상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용어 중의 하나가 ‘4차 산업혁명’이다. 이러한 시대에 부모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부모들은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 나가는 것이 좋을까.‘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가
경남일보   2017-04-17
[경일시론] [경일시론] 도시를 더욱 고립시키는 도시계획
송부용(객원논설위원·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인접한 도로교통 소음으로부터 고층 아파트들을 방음벽으로 차단하면서 도시를 구성하는 요소들간의 새로운 벽을 만들고, 급기야 방음벽 자체가 흉물로 전락하면서 경관훼손과 함께 도시미관이 날로 황폐해지고 있다. 고속도로변은 물론이고 도심 내 간선도로에서도 흔
경남일보   2017-04-13
[경일시론] [경일시론] PK보수, “마땅한 지지인물 없네! 고민
이수기(논설고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구속에서 비롯된 5·9 장미대선은 진흙탕 공방속에 과거와 여러모로 양상이 다르다.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 기간이 짧아지면서 이른바 ‘광속(光速)대선’으로 치러지고 있다. 하나 보수·진보를 떠나 상당수 유권자가 ‘대통령감이 보이지
경남일보   2017-04-12
[경일시론] [경일시론] 서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대통령을 원한다
정영효 (객원논설위원)
5·9 장미대선이 본격화됐다. 다음 대통령의 국정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살리기가 될 수밖에 없다. 지금 서민을 먹여 살리는 일이 가장 급하기 때문이다. 1997년 IMF 이후 대한민국 경제는 줄곧 저성장의 늪에 빠져 일자리가 줄어들고
정영효   2017-04-09
[경일시론] [경일시론] 그래야 장미선거다
변옥윤(객원논설위원·수필가)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한다. 그 가절에 온갗 꽃들이 만개해 풍성한 결실을 예감케 하고 잎은 푸름을 더해 풍요를 예고한다. 5월의 꽃중에는 장미가 으뜸이다. 그래서인지 5월에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를 ‘장미선거’라 일컫고 있다. 희망과 열정, 그리고 미래
경남일보   2017-04-05
[경일시론] [경일시론] 중국 압박, 무릎 꿇을 순 없다
이수기(논설고문)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대륙 438회, 해양 493회 등 양 세력이 931회나 침략했다. 적은 규모까지 2000여회로 몇 년에 한번 꼴이다. 세계지도에서 광활한 아시아대륙 동북단 한반도 인접의 열강들 사이에서 시련을 이겨내고 수천 년 동안 민족의 동질성
경남일보   2017-04-03
[경일시론] [경일시론] 학교안전 관련 행정규칙 개정에 대한 기대
정찬기오(객원논설위원·경상대 명예교수·교육방법정보컨설팅센터 원장)
교육부가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신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점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지난 22일에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국립대학 사무국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시·도별, 대학별 안전점검 사항에 대해
경남일보   2017-03-29
[경일시론] [경일시론] 신학기와 부모교육
최정혜(객원논설위원·경상대 교수)
3월은 만물이 움트는 시기이다. 특히 학교에서 3월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기로서, 신학기를 맞이하는 부모들의 마음도 남다르다. 첫 자녀가 유치원에 처음 들어간 부모는 유치원에서의 첫 적응에 가슴 설레고, 첫 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간 부모는 처
경남일보   2017-03-27
[경일시론] [경일시론] 정신 차리고 대선공약 준비할 때다
이원섭(객원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조기 대선일이 확정됐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국민통합이라는 무거운 숙제를 던졌다. 민주사회에서 의견의 다양성은 존중돼야 하고 상호 갈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탄핵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촛불 집회’ 참석자들과 ‘태극기 집회’
경남일보   2017-03-23
[경일시론] [경일시론] 대선, 더 좋은 민주주의 고민 계기로 적격
이재현 (객원논설위원·진주교대교수)
우리나라 대통령은 장차관 자리에서부터 공기업 등 세포조직까지 2만 개 이상의 자리를 임명하는 전권을 가지고 있다. 그런 대통령에 대해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는 헌법재판소 전원일치 선고는 어떤 권력이나 집단도 주권재민의 헌법정신 위에 군림
경남일보   2017-03-22
[경일시론] [경일시론] 대통령 탄핵, 새로운 국가질서를 세우자
김진석 (객원논설위원·경상대학교 교수)
고대 그리스에서는 정치적으로 추방해야 할 사람이름을 조개껍데기나 도자기 파편에 써서 제출하는‘도편추방(陶片追放)’법을 썼다고 한다. 근대적인 의미의 탄핵이 처음 제기된 것은 1376년 영국 에드워드 3세의 측근 장관을 상대로 한 것이었다. 이때부터 탄
경남일보   2017-03-20
[경일시론] [경일시론]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과 조선업 회생
송부용(객원논설위원·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이하 ‘특별지역’)을 지정하는 제도가 지난 3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개정하고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조선업 집적지와 같이 위기에 맞닥뜨린 지역을 특별지역으로 지정해 대비해 갈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경남일보   2017-03-16
[경일시론] [경일시론] 수기치인(修己治人)과 전인교육
김향숙(객원논설위원·인제대학교 응용수학과 교수)
우리나라가 희망적인 나라가 되기 위해 현재 우리가 살펴보고 고쳐야 할 것 중 하나로 오늘은 부모의 자녀교육관을 논하고자 한다. 요즈음 신세대와 젊은 부모들은 자녀를 위한 헌신과 희생보다는 자아와 자기 개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미래 우리나라를 짊
경남일보   2017-03-15
[경일시론] [경일시론] 대통령파면, 받아들여야 한다
정승재(객원논설위원·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회장)
수구초심(首丘初心)의 뜻이 새겨졌을까. 이전에 면식이 없지만 고향분, 혹은 고향서 태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 친근감이 느껴진 게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에 몇몇의 작품을 접하고 숭모했던 불세출의 대문호 김동리 선생의 자제라는 사실에 인격적
경남일보   2017-03-14
[경일시론] [경일시론] 차기 ‘대통령노믹스’ 핵심은 지역이 돼야 한다
정영효(객원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파면됐다. 헌정 사상 처음이다. 60일내에 차기 대통령이 선출돼야 한다. 대한민국은 대선 정국의 격랑 속으로 빠져들었고, 정치권의 발걸음이 더 빨라지고 있다. 새로 선출될 대통령과 차기정부에 대한 국민적 기대
정영효   2017-03-12
[경일시론] [경일시론] 시대적 과제와 통합의 정치
변옥윤(객원논설위원·수필가)
30년 가까이 신문에 칼럼을 쓰면서 절실히 느끼는 것은 토인비가 말한 “역사는 반복된다. 그래서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정치사는 그릇된 악습은 답습하면서 도저히 발전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매번 선거 때마다 폴리페서들의 줄서
경남일보   2017-03-08
[경일시론] [경일시론] 박 대통령 탄핵 심판 이후 후폭풍 우려
이수기 (논설고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탄핵여파로 국정이 마비되다시피했다. 주말마다 탄핵 찬성 ‘촛불집회’와 반대하는 ‘태극기집회’로 나라가 시끄러웠다. 세 대결이 팽팽해 블랙홀이 됐다. 양측의 세대결을 보면 탄핵이 ‘인용돼도 큰일, 기각돼도 큰일’이 될 것 같다는
경남일보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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