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31(금)7.30(목)7.29(수)7.28(화)7.27(월)7.24(금)7.23(목)7.22(수) 도시 디자인이 범죄를 예방한다 도시 디자인이 범죄를 예방한다 <1> [지발위 기획]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범죄예방디자인 ‘소금길 지킴이’가 사는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지난 2010년 한 여중생을 납치·성폭행 하고 살인까지 일삼으로면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길태 사건’. 부산시 사상구 덕포 1동 골목길은 낮에도 인적이 드물고 밤이 되면 을씨년스럽기까지 해 부산의 대표적 우범지역으로 꼽혔다. 하지만 김길태 사건 이후 지자체와 경찰, 검찰은 범죄예방을 위해 ‘안전한 덕포동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범죄발생 여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도시환경을 설계하거나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또 서울 기획/특집 | 정희성·김영훈기자 | 2015-07-09 10:52 [경남의 휴식처 休·食·處]창원 예곡 꽃마을 [경남의 휴식처 休·食·處]창원 예곡 꽃마을 [경남의 휴식처 休·食·處]창원 예곡 꽃마을창원 예곡동 예곡꽃마을은 70세대 220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이다. 마을 앞·뒤를 산이 둘러싸고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또 마을 위로는 만날제 공원이 위치해 있고 마을 앞 화훼단지와 농로길에 국화꽃과 산수유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예곡꽃마을이 위치한 옛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이다.1960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농가가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 재배를 시작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1976년 국내 기획/특집 | 김영훈 | 2015-07-08 16:02 명산 플러스 순창 책여산 명산 플러스 <121> 순창 책여산 태고 적부터 차곡차곡 쌓인 지층이 굳어져 시루떡 같은 암석지층이 됐고 이것이 지각변동에 의해 강한 횡압력을 받으면서 지상으로 약 60∼70도까지 들어 올려져 있다. 어떤 곳은 90도 이상 들려 납작한 바위가 반대편으로 넘어진 것도 있다. 들린 반쪽은 섬진강의 오랜 풍화작용에 쓸려 평야가 됐고 반대편은 완만한 산 사면을 이루고 있다.바위가 많아 자연적으로 형성된 일명 금돼지굴, 마귀할멈굴 등 굴이 많고 무량사 인근에는 높이 8m짜리 화산옹바위가 있다.사람들은 이 산을 책을 닮았다고 해서 책여산이라고 부른다. 정확하게 말하면 산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5-07-08 10: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