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4(월)7.1(금)6.30(목)6.29(수)6.28(화)6.27(월) "상큼한 설향 딸기 납시오!" "상큼한 설향 딸기 납시오!" 함양군 유림면 장항리 딸기농가 김용선씨가 설 대목 특수를 앞두고 22일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익은 설향 딸기를 첫 수확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함양딸기는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라 맛과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설향 딸기는 2kg 1상자에 2만 원선에 출하되고 있다. 함양/이용우기자·사진제공=함양군 포토 | 이용우 | 2013-01-23 00:00 경남경찰 지휘부 회의 개최 경남경찰 지휘부 회의 개최 ‘경남경찰 지휘부 회의’ 개최‘경남경찰 지휘부 회의’가 22일 오전 경남지방경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전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전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대책과 후반기 어린이 상대 성폭행, 묻지마 범죄 등 각종 주요 범죄에 대한 경찰의 대응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황성필기자feel@gnnews.co.kr 포토 | 황선필 | 2013-01-23 00:00 큰고니떼 하동 광포저수지에서 월동 큰고니떼 하동 광포저수지에서 월동 천연기념물 제201-2호인 큰고니가 하동군 금성면 광포저수지에서 무리를 지어 월동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들 큰고니는 올 겨울 들어 광포저수지에 200여 마리가 떼를 지어 날아들어 주변지역에서 먹이활동을 하며 겨울을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온몸이 흰색 털로 뒤덮여 일명 ‘백조’라고 불리기도 하는 큰고니는 주로 밤에 광포저수지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인근 바다 등지로 날아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큰고니는 몸길이 150㎝, 펼친 날개 길이 240㎝ 정도로 암수 동일하며 몸은 흰색이고 어린 새는 검은 빛을 띤 회색으로 포토 | 여명식 | 2013-01-22 00:00 포근한 주말 맞아 신나는 썰매타기 포근한 주말 맞아 신나는 썰매타기 사진설명=대한(大寒)인 20일 주말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율림마을(밤 숲) 다송헌 앞 금호강변 얼음판 위에서 아이들이 신나는 썰매를 타고 있다.함양/이용우기자·사진제공=함양군 대한(大寒)인 20일 주말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율림마을(밤 숲) 다송헌 앞 금호강변 얼음판 위에서 아이들이 신나는 썰매를 타고 있다.함양/이용우기자·사진제공=함양군 포토 | 이용우 | 2013-01-21 00:00 함안군 대산 들녘에 찾은 진객 두루미 함안군 대산 들녘에 찾은 진객 두루미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 2마리가 지난 18일 함안군 대산면 들녘에서 관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루미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적색자료 목록에 등재된 멸종위기의 국제보호조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멸종위기종 Ⅰ급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1997년 주남저수지에 유조(어린새) 한마리가 찾아온 것이 경남의 유일한 월동 기록이다. 현재 지구상에 2200여 마리가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두루미가 함안을 찾아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사진제공= 생태사진작가 최종수(경남도청) 포토 | 이홍구 | 2013-01-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