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6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30(목)9.29(수)9.28(화)9.27(월)9.24(금)9.23(목)9.22(수)9.21(화) 진주의료원 주민투표청구 47%가 무효서명 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 청구인이 제출한 서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가 무효인 것으로 나타났다.신대호 경남도 행정국장은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7월 8일 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 청구인이 제출한 서명의 유·무효에 대한 주민투표청구심의회의 심의결과를 발표했다.경남도에 따르면 14만4387건의 서명 중 47.02%인 6만7888건의 서명이 거주지 불일치, 서명부 위변조, 동일인 중복서명 등으로 밝혀져 무효처리됐다.주민투표청구심의회는 이날 심의에서 유효서명은 7만6499건(52.98%) 무효서명은 6만78 정치종합 | 이홍구 | 2015-09-22 17:02 갈등 끝, 마산 로봇랜드 사업 재개 경남도와 창원시 간 갈등으로 일시 중단했던 마산 로봇랜드 조성 사업이 재개된다.경남도는 2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에서 창원시·로봇랜드재단·㈜대우건설과 사업 재개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시공사 부도로 중단된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대우건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이날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오는 11월 도의회에서 실시협약에 대해 의결하면 본격적으로 토목공사를 재개하게 된다.대우측은 오는 2018년 상반기에 공공부문 사업과 테마파크 조성 등 로봇랜드 1단계 사업을 끝낼 정치종합 | 이홍구 | 2015-09-22 16:00 ‘거짓해명’ 논란에 휩싸인 도교육청 ‘거짓해명’ 논란에 휩싸인 도교육청 도교육청 “조직적 개입·교육감 위증 사실 없다” 해명朴 특위원장, 결재 공문 공개하며 “사과할 것” 촉구속보=경남도의회 ‘학교급식 행정사무조사’와 관련 도교육청이 ‘거짓해명’ 논란에 휩싸였다. 박종훈 교육감 등의 위증 사실에 대해 도교육청이 “위증 사실 없다”며 해명한데 대해 박춘식 학교급식 특위위원장이 관련공문에 교육감이 직접 결재한 내용을 공개하며 도교육청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본보 22일자 1면 보도)박위원장은 22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1일 열린 조사특위에서 밝혀진 자료에 따르면 경남교육 정치종합 | 김순철 | 2015-09-22 15:39 [도내의원 국감보고서] 민홍철 의원 [도내의원 국감보고서] 민홍철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김해갑)은 22일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동서통합 남도 순례길’조성사업 추진을 촉구했다.민 의원은 이날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영·호남의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철도 폐선부지를 시민들에게 필요한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사업은 영·호남의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양 지역의 사회·경제·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적 지역발전 정책으로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민 대통합을 위한 지 정치종합 | 김응삼 | 2015-09-22 15: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81118211831184118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