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업인들에게는 포도와 사과, 오이, 파프리카가 든든한 효자상품인 것으로 조사됐다.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2015년산 고구마, 오이, 사과, 장미 등 주요 57작목에 대한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한 결과 노지재배의 경우 소득이 높은 작목은 포도, 사과, 오미자, 복숭아, 생강 순이고, 시설재배의 경우는 오이(촉성), 파프리카(착색단고추), 토마토(촉성), 감귤, 가지 순으로 소득이 높게 나타났다.배의 소득은 2011년까지는 사과와 비슷했으나 2012년부터 사과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 이는 사과의 경우 품종갱신 및 품질
경제종합 | 박성민 | 2016-09-07 16:55
창원시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도내 중부권 9개 시·군(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거창군, 합천군)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6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가 6일(오후 1~5시)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박람회는 도내 대기업 및 지역 강소기업 238개사(직접 94개사, 간접 139개사)가 참여해 기계, 자동차, 금속재료, 전기·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자와 신입사원 1000여 명 채용을 목표로 면접과 상담이 활기차게 이뤄진 도내 최대 규모의 채용박람회였다.이번 박람회장에는
경제종합 | 이은수 | 2016-09-07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