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23(목)7.22(수)7.21(화)7.20(월)7.17(금) 상상속 오백 석불과 함께 오르는 아득한 오르막 상상속 오백 석불과 함께 오르는 아득한 오르막 간벌작업을 하는 사람들.▲성심원∼운리구간은 산청군 산청읍 내리와 단성면 운리를 잇는 12.6km의 둘레길로 5시간이 소요되며 난이도는 상급이다.웅석봉(1099m) 줄기를 넘어가는 코스로 고도를 800m까지 끌어올리는데 웬만한 산 버금간다. 성심원에서 어천마을을 거쳐 아침재, 웅석봉 8부능선으로 갈 수 있고, 성심원에서 어천마을을 거치지 않고 곧장 아침재로 갈 수도 있다.산 아래 청계저수지 주변에는 화려한 펜션들이 들어서 있지만 과거 호수 안에는 점촌마을이 있던 곳이다.이번 19회차 둘레길 산행은 성심원에서 출발해 탑동, 운리까지 진 지리산 둘레길 | 최창민 | 2014-09-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