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9개 시·군(진주,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부단체장들이 서부청사 개청을 앞둔 진주 서부권개발본부에서 90년만에 첫 단독 회동을 가지고 서부권대개발의 성공을 다짐했다.경남도는 지난 15일 서부청사(서부권개발본부)에서 서부대개발의 의미를 공유하고 서부권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서부권 부시장·부군수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부단체장들은 서부대개발 핵심사업인 서부청사 건립, 경남진주 혁신도시 활성화, 남부내륙철도 추진, 항공우주산업·항노화산업 육성, 지리산케이블카
정치종합 | 이홍구 | 2015-05-1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