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8(목)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 '갸루상' 박성호 "더 망가지는 게 내가 갈 길" '갸루상' 박성호 "더 망가지는 게 내가 갈 길" '사람이 아니무니다~'금발머리에 짙은 눈화장, 번쩍이는 피부를 보면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해맑은 표정으로 서툰 한국어를 내뱉는 모습에 실소가 터지지만 묘하게 계속 시선이 간다.주인공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갸루상.콩가루라는 본명에 199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서 유행한 갸루(girl) 화장을 했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개그맨 박성호는 이 일본 하위문화의 아이콘을 국내 최고의 개그 무대로 끌어왔다.최근 여의도 KBS 신관에서 만난 그는 "방송국 PD분들이 오다가다 나를 보면 요즘 재미있다는 말씀을 영화/연예 | 연합뉴스 | 2012-08-14 00:00 신선한 시도 못따라온 시청률 아쉽네 신선한 시도 못따라온 시청률 아쉽네 출발은 신선했다.한 작품은 시청률도 20%를 넘어 대중적 인기를 누렸고 신드롬도 일으켰다.또 다른 작품은 타임슬립(시간이동)을 소재로 역사와 운명에 '이프(if)'라는 가정법을 설정해 출생의 비밀과 불륜 등 안방극장의 천편일률적인 스토리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다.하지만 두 작품 모두 새로웠던 출발에 비해 중반 이후 이야기를 끌어가는 동력이 현저히 약해졌고 후반에는 재미마저 반감되며 아쉬움을 남겼다.올여름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SBS TV '신사의 품격'과 MBC TV '닥터 진'이 지난 12일 나란히 막을 내렸다.2012 런던올 영화/연예 | 연합뉴스 | 2012-08-14 00:00 `MBC 뉴스데스크 조작 논란' 심의 착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 '뉴스데스크'의 올림픽 관련 보도 논란에 대해 심의에 착수했다.방통심의위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의 조작 논란에 대해 심의해 달라는 시청자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심의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당시 뉴스데스크는 'MBC-구글 올림픽 SNS 현장중계' 리포트에서 영국과 서울의 여러 장소를 생중계 연결하는 과정에서 '서울의 한 기업체 사무실'이라며 응원 열기를 소개했으나 이 곳이 MBC 여의도 사옥의 뉴미디어뉴스국 사무실이었고 사무실에 모인 시민들도 자사 직원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MBC는 영화/연예 | 연합뉴스 | 2012-08-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