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4.16(화) 채무·생활고 비관 자살 시도 잇따라 과도한 채무와 생활고 등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시민들이 경찰에 의해 구조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채무로 괴로워하던 20대 남성이 112에 문자를 보냈다가 경찰의 신속한 수색 끝에 구조됐다. 29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112 경찰 상황실에 “마지막을 택해서 자살하면 벌금을 내야 합니까”라는 A(27)씨의 문자가 접수됐다.경찰은 자살 가능성을 의심, 해당 문자가 온 위치를 확인해 김해시 구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곧바로 출동했다. 정확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을 겪던 경찰은 단지 주변에 주차된 차량을 자세 사건/사고 | 박준언·허평세기자 | 2015-09-29 14:04 주식투자 미끼 210억 가로챈 전직 보험회사 팀장 구속 진해경찰서는 주식 투자 등을 미끼로 중소상공인들에게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48)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직 보험사 팀장인 A씨는 201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식당을 운영하는 B(53)씨에게 주식에 투자하면 일주일에 원금의 5~10%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48억6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C(52)씨 등 68명에게 주식에 투자하거나 2~5년 만기 변형보험에 가입하면 원금 포함 50%의 이윤을 지급하겠다고 속이는 등 69명에게 모두 210억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 이은수 | 2015-09-24 16:11 기름탱크 넘어져 외국인 근로자 사망 김해에서 넘어진 기름탱크에 깔려 외국인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30분께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한 선박 부품공장에서 조립 작업을 하던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K(24)씨가 기름 저장탱크에 깔린 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이날 사고는 인근에서 작업하던 지게차 운전자 이모(55)씨가 선박용 사다리를 지게차에 올리던 중 무게 700㎏의 기름 저장탱크에 부딪쳐 넘어지면서 K씨가 깔렸다.경찰은 K씨 사인을 명확히 규명한 뒤 캄보디아 영사 측에 인계할 예정이다.박준언기자 사건/사고 | 박준언 | 2015-09-24 14:19 진주서 부부싸움 하던 아내 격분해 남편 살해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3일 진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께 진주시 하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던 중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아내 A(45)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0년 전부터 동거해 온 사실혼 관계로 평소 남편 B(47)씨의 도박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새벽 A씨가 남편의 도박을 못 마땅히 여겨 지적한 것이 부부싸움으로 번졌다. A씨는 B씨와 다투던 중 격분해 주방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B씨의 가슴부위를 찌른 것으 사건/사고 | 김귀현 | 2015-09-23 09:48 트레일러 컨테이너 추락 트레일러 컨테이너 추락 사건/사고 | 황선필 기자 | 2015-09-22 20: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