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5,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4.16(화) 도내 모 대학교수 음주운전 적발 도내 모 대학 교수가 심야시간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24일 경찰에 따르면 현직 교수인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께 진주시 초전동 소재 농산물도매시장 앞 도로서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24%. 한편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정희성·김귀현수습기자 사건/사고 | 정희성 기자 | 2015-02-24 09:46 통영시 죽도마을 남해안별신굿 펼쳐 통영시 죽도마을 남해안별신굿 펼쳐 하늘과 바다에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는 통영시 한산면 죽도마을 남해안별신굿이 지난 22, 23일 양일간 펼쳐졌다.약 200년전부터 풍어와 해상안녕을 기원하고 마을을 태동시킨 웃대에 감사드리는 죽도 남해안별신굿은 마을의 대동단결과 화합, 그리고 섬을 찾은 이들까지도 함께 하는 한바탕 축제로 중요무형문화재 제82-4호로 지정돼 있다.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사회종합 | 허평세 | 2015-02-24 09:36 [대학생칼럼]칼라링북, 글보다 강렬한 그림의 힘 요즘 서점가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는 책이 있다.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형형색색의 색연필이 필요하다. 또한 책에 우리의 손길이 닿으면 하나의 예술작품집이 만들어진다. ‘글보다 그림’으로 우리를 매혹시키는 책, 바로 ‘컬러링북(색칠놀이 책)’이다. 이 색칠놀이는 밑그림이 그려진 도안을 색연필 또는 사인펜으로 채색하는 활동이다. 여기에는 아이용 색칠놀이 책보다 한층 높은 수준의 그림 도안이 들어 있다. 아기자기한 만화영화 캐릭터 대신에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들로 채워져 있어 우리에게 정교한 채색능력을 요구한다. 이러한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2-24 09:23 진주를 진주답게 진주를 진주답게 임진왜란 때 최경회·김시민·고종후 장군들은 시민과 의병 3만여 명으로 그 몇 배나 되는 왜군에 맞서 싸웠다. 전라도에서 고경명 장군이 전사하자 뒤를 이어 최경회 장군이 의병을 일으켜 진주로 왔고, 1차 진주성 싸움에서 승리를 거뒀다. 2차 싸움에서 고경명 장군의 큰아들 준봉 고종후는 전라도에서 의병 400여 명을 이끌고 와 진주성에서 목숨을 바쳤다. 최경회 후처(관기가 아니다)였던 논개는 기생으로 위장해 축하잔치에 참여하고 적장 모곡촌육조(毛谷村六助·게야무라 로쿠스케)를 꾀어 같이 남강에 뛰어들었다.진주시민과 의병은 왜 목숨을 걸고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15-02-24 09: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761127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