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물푸레나무(진피·秦皮)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물푸레나무(진피·秦皮)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물푸레나무는 낙엽교목으로 키 높이가 10m 전후로 대개 관목상(灌木狀)에 작은 가지는 회갈색이다. 잎은 기수(奇數) 새 날개깃 모양의 복엽에 서로 마주나 있고 작은 잎은 보통 5개에 3~7개가 되는 것도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꽃은 2가화로 5월에 연한 녹백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물푸레나무는 나뭇가지 껍질이나 코르크질을 벗긴 내피, 즉 간피(幹皮)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을 진피(秦皮)라고 하며 맛이 쓰고 약성은 찬 성질의 생약이다. 약효는 요산배출을 촉진하여 관절염 지리산의 약용식물 | 경남일보 | 2015-01-27 09:30 [포토에세이] 이질적인 공간 [포토에세이] 이질적인 공간 이질적인 공간서로 다른 사람들이 저마다 살아내는 세상어울렁더울렁 둥글게, 이러쿵저러쿵 모나게,처마가 닿지 않아도, 모서리가 맞지 않아도…다르게 같이 사는 공간엔 하늘도 저마다 다르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포토에세이 | 경남일보 | 2015-01-26 16:54 초등학교 개학 초등학교 개학 포토 | 황선필 | 2015-01-26 16:38 안개에 갇힌 혁신도시 안개에 갇힌 혁신도시 포토 | 오태인 | 2015-01-22 16:17 [차민기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겨울 숲길 (박호민) [차민기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겨울 숲길 (박호민) -박호민숲은 애써 말하지 않는다그냥 와서 느끼라고만 할 뿐생이 어찌 어둡기만 할 것인가가끔은 이렇게 사무치도록그리움의 빛살 한 줌 풀어놓는 것을.‘생이 어둡기만 한 것이 아님’은 세상 좀 살아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 만한 일이다. 그럼에도 저 어둑한 숲길로 선뜻 걸음을 떼어 놓는 일은 두렵기만 하다. 저 길의 어디쯤에 ‘그리움의 빛살 한 줌’ 풀어져 있는 것처럼, 우리 생에도 그 어디쯤 ‘사무치도록’ 환한 빛살 한 줌이 분명 있을 것이다. 다만, 그 환한 빛살에 제때 당도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늘 우리의 첫발을 디카시 | 경남일보 | 2015-01-22 09:08 [카메라산책] 겨울바다 [카메라산책] 겨울바다 포토 | 황선필 | 2015-01-21 17: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