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1(금)6.30(목)6.29(수)6.28(화)6.27(월) “고향 경남, 끝까지 지키겠다” “고향 경남, 끝까지 지키겠다”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낙선한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후보는 “도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결코 잊지 않겠다. 고향 경남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낙선인사를 전했다. 김경수 후보는 “새로운 경남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사명감과 다시는 무고한 희생이 없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도지사 선거에 나섰다”며 “지역주의의 오래된 벽을 허물고 반칙과 특권, 불통과 독선 대신 사람이 중심인 따뜻한 경남, 함께 잘 사는 경남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저의 간절한 바람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대신 도민의 마음을 더 깊이 정치종합 | 정희성 | 2014-06-06 00:00 “새로운 경남교육으로 도민에 보답” “새로운 경남교육으로 도민에 보답” 98개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좋은 교육감 후보로 선정된 박종훈(53) 당선인은 새로운 교육으로 바꿔야 하는 도민들의 여론에 힘 입어 경남교육감으로 당선되자 3·15 국립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갔다.박종훈 당선인은 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이를 중심에 둔 교육, 새로운 경남교육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그동안 ’새로운 경남교육’ 시대를 열어 주신 340만 경남도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박 당선인은 또 “새로운 경남교육 완성을 위해 각종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정치종합 | 황용인 | 2014-06-06 00:00 보수 도지사-진보 교육감 첫 만남 ‘불발’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보수 성향의 홍준표 경남도지사 당선인과 진보 성향의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당선인의 첫 만남이 불발됐다.두 당선인은 5일 오후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첫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박 당선인만 참석해 만남은 다음으로 미뤄졌다.홍 당선인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고 대신 대리인이 당선증을 받아갔다.이날 당선증 교부식에서 박 당선인은 “힘든 선거 과정을 생각하면 당선증을 받는 이 순간이 정말 가슴 벅차오른다”며 “앞으로 4년간 도민이 위임한 아이들을 반듯하게 잘 키우겠다”고 정치종합 | 박철홍 | 2014-06-06 00:00 기초단체장 낙선 국회의원 정치력 ‘좌불안석’ 6·4 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19대 국회의원들의 중간평가 성적표가 나왔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2016년 4월 실시되는 20대 총선 ‘척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도지사와 기초자치단체장 14명이 당선돼 평년작 수확을 거두었고, 광역의원은 55명 가운데 50명, 기초의원은 225명의 출마자 중 67.1%인 151명이 당선돼 겨우 과반수를 넘었다.◇기초단체장 낙선 국회의원 ‘좌불안석’이번 선거에서 참패한 국회의원들은 20대 총선에서 당의 공천을 비롯해 선거전에서도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돼 좌불안석이다. 반면 성적이 정치종합 | 김응삼 | 2014-06-06 00:00 도의원 새누리 압승… 4명 중 3명 ‘물갈이’ 도의원 새누리 압승… 4명 중 3명 ‘물갈이’ 6·4 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했다. 도의원 전체 55석중 새누리당이 50석(90.9%)을 석권하고, 새정치민주연합 2석(3.6%), 노동당 1석(1.8%), 무소속이 2석(3.6%)을 차지했다.이는 4년 전 지방선거 때의 여당 비율(70.4%)과 비교해 20.5% 포인트나 높아졌다.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에서는 여당인 한나라당 소속 당선인이 전체 54명 가운데 38명이었다. 나머지 16명(29.6%)의 당선인은 민주노동당, 민주당, 진보신당 소속이었다.이번 선거에서 비례대표 도의원 5석을 제외한 지역구 정치종합 | 박철홍 | 2014-06-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1312131313141315131613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