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8(목)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 물고기 잡고 미더덕 따고 바다 품에 산다 물고기 잡고 미더덕 따고 바다 품에 산다 우두포마을 전경 마을 앞바다를 보물창고라 여기고 살아가는 바닷사람들. 바다를 통해 아이들 학교도 보내고 장가도 보냈으니 바다는 이들에게 보물창고 이상이다.고성군 동해면 우두포마을 주민들은 그래서 바다를 금지옥엽처럼 생각하고 살아간다.청명한 가을하늘이 마치 우두포마을 앞바다와 닮았다. 화창한 날씨 속에 멀리서 한눈에 보아도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은 아늑함 그 자체였다.마을회관에서 만난 천진국(51)씨는 “바다에서 나고 자라 여기까지 왔으니 바다는 늘 고마운 존재”라고 했다.△일제 때도 이름 떨친 어촌마을우두포 마을은 천씨처럼 바다에 대 어촌마을에 가다 | 임명진 | 2013-10-09 00:00 대한민국 다문화 '희망'을 말하다 대한민국 다문화 '희망'을 말하다 <3> 경기도가 올해 추진한 다문화가정 스포터즈에 다문화가정 출신의 이자스민 국회의원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은 경기도. 1만명 이상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만 15곳에 달할 정도로 곳곳에 다문화 거점도시가 발달하며 '글로벌 메가시티'로 발돋움하고 있다. 다문화의 패턴도 이제 바뀌어 초기 농촌지역이나 도시근교 위주에서 벗어나 생활여건이 편리한 중소도시 중심으로 밀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내국인과 이주민의 구성비가 역전현상을 보이며 이국적인 풍경마저 연출하고 있다. 달라진 시대상에 맞게 이 기획/특집 | 이은수 | 2013-10-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