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5(목)8.14(수)8.13(화)8.12(월)8.9(금)8.8(목)8.7(수)8.6(화) 새로운 시작은 기초와 기본교육 다지기부터 새 학년을 맞은 학교현장 분위기는 싱그러움과 함께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차 있다. 교육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새로운 분위기에 대한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고 새로운 학교에 부임한 교사는 새로운 학생들과 교사들을 새롭게 만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다. 이러한 만남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하고 자신의 역할 변화를 가져오는 시기이다. 이와 같은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기초지식’과 ‘기본자세’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을 것이다.그러면 기초와 기본의 의미를 짚어보자.먼저 기초교 아침논단 | 경남일보 | 2013-03-04 00:00 대학교수의 학문적 도덕성 향후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게 될 박근혜 정부가 드디어 출범한다. 지난 두 달 동안 대통령을 도와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경영할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인선이 진행되면서 우리는 또 한 번 인구에 회자되는 인사들의 도덕성 및 행정능력 검증에 대한 논란을 겪고 있다. 대학교수 사회도 예외가 아니다. 대학교수의 현실정치 참여가 올바른 일인지 아닌지는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무어라 단정을 지을 수는 없지만, 적지 않은 대학교수들이 교수로서의 전문성을 토대로 정치나 행정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인선과 청문회 과정 아침논단 | 경남일보 | 2013-02-25 00:00 색다른 학생회 간부 수련회와 봉사활동 지난 2월 4일은 입춘으로 경상대학교 학생회 간부 리더십 수련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보통 학생회 간부들은 새 학기를 앞두고 1박2일의 일정으로 수련회를 간다.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기르고 저녁 늦게까지 이어지는 술자리를 통하여 단합을 과시하곤 했다. 그런데 올해 경상대 학생회 리더십 수련회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진행됐다. 이날 학생회 간부 70여 명은 진주시 주약동 약골마을과 성지동 일원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정에 연탄 30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우리 주변에는 아직 연탄으로 난방을 해결하는 아침논단 | 경남일보 | 2013-02-1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