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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천에서도 용나는’ 사교육비 대책 세워야
최근 사교육비 증가세가 멈출 줄 몰라 학부모들이 학비 부담으로 허리가 휠 지경에 이르렀다. ‘개천에서 용나던 시대’는 옛말이 되어버렸다. 과거와 비교해봐도 사교육이 학생의 학업 성취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커진 게 요즘 현실이다. 지난 15일 교육부와
경남일보   2018-03-18
[사설] 뻥 뚫린 치안, 진주혁신도시 잇단 절도에 주민 불안
진주시 충무공동 경남혁신도시 내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 주민들이 치안 불안에 떨고 있다. 이는 신도시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절도 피해를 당한 일부 주민은 불안감에 거주지를 옮길 정도로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혁
경남일보   2018-03-15
[사설] 진전 없는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진짜로 결판내야
남부내륙철도는 김삼선(金三線)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던 철도건설이 53년간 경남지역 350만 도민의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다. 그동안 예타 단계에서 B/C가 낮게 나와 철도 통과 지역 주민들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은 2014년부터 진행
경남일보   2018-03-15
[사설] 명품 수제담배 라더니 유해성분 범벅
단속을 피하고자 담배를 손님이 직접 만들도록 하는 무허가 수제담배가 등장하고 있다. 담뱃잎 판매점으로 위장, 불법 수제담배를 ‘명품’이라고 허위 광고, 전국적으로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일반 담배처럼 ‘000타바코’ 등 독자적
경남일보   2018-03-14
[사설] 진주 익룡발자국 전시관 빠른 해법을
지난 2011년 진주혁신도시개발을 책임진 경남개발공사는 이 지역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세계에서도 그 보존상태나 규모를 찾아 볼 수 없는 익룡과 육식공룡 수각류, 물갈퀴가 달린 새 등 다양한 공룡발자국이 발견된 것이다. 진주교대 지질연구소에 의해
경남일보   2018-03-14
[사설] 김해 장유여객터미널 과도한 특혜 논란 재고해야
김해 장유지역에 들어설 여객터미널이 당초 1~4층에서 16층으로 용도변경이 추진되자 시가 사업자에게 과도한 특혜를 주는 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20년 가까이 끌어온 김해 장유지역의 숙원사업인 장유여객터미널 조성사업이 특혜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
경남일보   2018-03-13
[사설] 한국당 지방선거 공천, 정치개혁 역주행 말아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도내 18개 시·군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68명이 지원 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창녕, 고성, 통영, 합천, 함안 등 현직 단체장이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부재중인 지역에 비교적 신청자들이 몰렸다. 반면 같은 ‘
경남일보   2018-03-13
[사설] 인재 공천, 공정공천, 화합 공천
6·13지방선거를 향해 각 정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가 문재인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국 단위선거이고 향후 정국운영의 가늠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여야 경남도당들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
경남일보   2018-03-12
[사설] 새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로 만들자
새 학기를 맞아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저마다 새로운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을 것이다.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가는 초등학생의 경우 이들을 키워낸 학부모들에게도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국가와 사회가
경남일보   2018-03-12
[사설] 새 무대에 선 경남FC, 올 시즌 기대되는 이유
경남FC가 K리그1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경남은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리그 2라운드에서 네게바와 쿠니모토의 연속 골에 힘입어 제주유나이티드를 2-0으로 완파했다. 제주는 지난해 K리그 1 준우승팀으로 올
경남일보   2018-03-11
[사설] 위기의 ‘성동·STX조선’ 기회로 살려야
정부와 채권단이 통영 성동조선해양에 대해 결국 법정관리를 결정했다. 창원의 STX조선해양은 자구노력안에 따라 법정관리 여부를 판가름하기로 했다. 당장 문을 닫아야 하는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 하더라도 이들 두 조선사의 앞날은 암울하기만 하다. 정부는 이
경남일보   2018-03-09
[사설] 선관위, 불법선거운동 초기에 싹 잘라야!
오는 6월 13일 실시될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이 고개를 들고 있다. 경남선관위는 지금까지 기부행위, 여론조사왜곡 등 총 28건을 적발해 고발 5건, 수사의뢰 2건, 수사기관 이첩 3건, 경고 18건을 조치했다. 6·13 지방선거를 앞
경남일보   2018-03-08
[사설] 며칠마다 터지는 후진국형 대형 해양사고
바다에서 또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오후 11시35분께 통영 좌사리도 남서방 4.63㎞ 해상에서 11명이 탄 59t급 저인망 어선 제11 제일호가 전복돼 한국인 선원 4명이 사망하고 베트남 출신 선원 3명이 구조됐다. 4명은 실종 상
경남일보   2018-03-08
[사설] 유급 지방의원 정원 증원 국민들도 찬성할까
지방의회의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와 자치단체의 신설, 시승격 등 증원사유가 있는 경우 의원정수와 선거구를 증설, 의원 수까지 증원하고 있다. 국회의원처럼 상한선을 정해놓지 않아 정수변경의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정수를 늘리고 있다. 국회는 선거구 획정 시
경남일보   2018-03-07
[사설]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안전 지킴이 되길…
2014년 4월 세월호 대참사 때 재난 대처 능력 부재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희생되자, 당시 학생들의 체험형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른 학생안전에 대한 인프라 확충 요구도 높았다. 그런데 세월호 참사 이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학
경남일보   2018-03-06
[사설] 옥석 고르기에 정당 미래 달려 있다
6·13 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월 13일부터 광역단체장·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에 이어 지난 2일부터는 기초단체장과 도·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른 출마후보자들과 여야 정치권의 발걸음도
경남일보   2018-03-06
[사설] 학생수 급감 농·어·산촌 초교 폐교 도미노
통영교육지원청관내 산양초등학교 학림분교와 원량초등학교 연화분교가 역시 올해도 입학식 대신 개학식으로 2018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했다. 전국 농·어·산촌 지역에 올해 신입생이 없는 이런 초등학교가 120곳이 넘는다. 또 졸업생이 없어 졸업식을 하지 못
경남일보   2018-03-05
[사설] 선거풍토, 새롭게 다듬어져야 한다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개시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되었다. 세태를 반영하듯 지난해 정권교체로 말미암아 집권당이 된 민주당 후보가 야당의 자유한국당 소속보다 더 많이 등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부 기초단체장 등록현황을 보면 과거와 다른 격
경남일보   2018-03-05
[사설] 한 권한대행 남은 과제는 공명선거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잘한 일이다. 그동안 도민들은 한 권한대행의 행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심정으로 지켜봤다. 그의 전방위적 광폭행보에 대해 한편에서는 의욕적이라고 추켜세운 반면 다른 한편에선 과욕이라고 폄하했
경남일보   2018-03-04
[사설] 국회의원들의 직무유기 더 이상 안된다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달 28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었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1일 오전 0시5분에서야 전체회의를 통과시켰다. 여야는 광역의원을 690명으로, 기초의원을 2927명으로 하는 안에
경남일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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